알프헤임에 도착했습니다. 신전 위 그로아의 성소를 찾아야 합니다. 그때 이후로 아직도 싸우고 있는 빛과 어둠의 엘프들. 어디선가 동물의 고통스러운 소리가 들린다는 아트레우스. 이건 나중에 얻게 되는 사이드 퀘스트랑 관련이 있을 거예요. 멀리서 모습이 보이는 거대한 빛의 신전, 그로아의 성소는 꼭대기에 있습니다.전작에서는 호숫가에서 보트를 타고 갔던 것 같은데 이번 작에서는 밑에서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전투의 영향인지 핌불의 겨울의 영향인지 뭔가 지형이 바뀐 것 같기도 합니다. 가기 전에 아둔의 사과 챙겨주세요. 신전 가까워지면 빛의 엘프들을 만날 수 있는데 상당히 적대적입니다. 룬 상자가 하나 더 있는데 현재로서는 먹을 수가 없습니다. 문 앞에 도착한 일행들. 크레토스와 티르가 동시에 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