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초보자가 알려주는 문명 - 아즈텍으로 해보는 정복승리 4. 르네상스 시대
르네상스 시대 시작합니다.
과학 유레카 아주 좋습니다. 유레카 전부 노려볼 만해요.
사회제도가 많이 쳐지는데, 유레카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일단 길드까지 빠르게 찍어서 은행업 유레카를 획득하는 걸 최우선 목표로 잡겠습니다.
야만인이 수도까지 내려온 상황인데 우리 병력도 충분히 많아서 유닛을 더 뽑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석궁병 둘에 성벽까지 있어서 수비도 될 거 같고, 기사는 뒤에서 야영지 먹으면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무기고 올려서 화약 유레카 얻어 줄게요.
위인으로 유레카 3개 추가 획득.
확실히 문화를 포기하니 과학은 편합니다.
군사 과학 유레카도 획득.
정리 완료.
사치 자원인 상아를 얻기 위해 개척자 만들어서 도시 깔겠습니다.
화약 유레카도 획득이요.
산업 시대까지도 편하게 가겠네요.
턴 당 과학력 자체도 높아서 소모되는 턴 수 자체도 적어요.
이제 군사 쪽 올려서 다시 한번 전쟁을 걸어 볼게요.
여기 산업 구역 짓기 딱이네요.
질산칼륨도 획득하고 강선 유레카도 획득했습니다.
천문학 유레카도 획득이요.
새로운 도시 위치를 고려했을 때 산업 구역으로 적합한 스팟이 또 하나 있네요.
아 하필 야만인 기지가 여기 생기네요.
사단 노선이랑 궁수랑.... 기사가 한 명은 더 있어야겠습니다.
두 턴 지나면 기사 구매가 가능하니 두 턴만 참고 위의 궁수랑 사단 노선 불러올게요.
그리고 이참에 빌뉴스에는 성벽을 올려야 되겠습니다.
사단 노선이 멀리 있는데 마침 가로돛이 완성되었습니다.
업그레이드까지 딱 해서 보내면 될 것 같아요.
주조 기술 완성되면 사석포 바로 만들어서 다시 들어갈 계획입니다.
아 근대 빌뉴스에서 기사 구매하면 돈이... 없을 건대...
일단 기사부터 뽑고 생각할게요.
와 씨 생산력 보소;;
주조가 나오긴 했는데... 일단 여기부터 막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유닛을 더 뽑기도 애매한 게 업그레이드하니까 턴 당 골드가 다시 내려가요.
기사와 프리깃, 석궁병으로 최대한 막아 보겠습니다.
두 번째 해안 도시 테나유카가 완성되었습니다.
후우... 정리 완료..
서쪽 대륙이 살짝 보이네요. 함선으로 함 나가볼게요.
아까부터 대기 중인 지상군은 드디어 진군을 해보겠습니다.
사석포 두 개는 어찌어찌 나올 것 같습니다.
전혀 성장하지 않았군요...
검사는 일단 업그레이드하지 말고 냅두겠습니다.
아예 한 기를 마케도니아 쪽에 갖다 놔도 될 것 같아요.
탄도학 완성으로 르네상스 시대가 끝났으니 다음 턴은 다음 포스팅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