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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앤 컨커 : 레드얼럿 2 소련군 캠페인 - 11. 붉은 혁명

옷게 2024. 9. 1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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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유리의 사령부인 크레믈린을 파괴해야 합니다.

 

 

굉장히 어려운 미션입니다.

 

일단 유리가 있는 크레믈린은 맵 북쪽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맵 남쪽 끝 7시 지역에서 시작합니다.

 

 

시작하자마자 전 병력들을 위로 전진시킵니다.

 

 

주황색 소련군 건물들이 보입니다.

 

좌우 발전소를 남기고 타워만 부셔줍시다.

 

 

이곳은 넓은 언덕 지형으로 방어의 핵심 지형으로 아주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보병들은 언덕 좌측의 민간 건물을 점령해서 방어진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군견들은 정찰을 보내 최대한 맵을 밝혀줍시다.

 

 

아까 남겨둔 2기의 발전소를 엔지니어로 점령해 줍시다. 정말 중요합니다.

 

 

이 점령한 발전소 덕분에 이 위치에 건물들과 방어 포탑을 깔 수 있게 됩니다.

 

언덕 가장자리를 테슬라 코팅과 센트리 건, 그리고 대공포로 도배할 생각입니다.

 

 

군수 공장 올리면 바로 전투 굴착기 뽑아주고요.

 

 

건물은 전투 연구소 바로 올려주세요.

 

 

공항을 점령해 놓으면 보병 수급으로 방어가 좀 더 수월하긴 할 텐데 공항 가는 길을 전투 굴착기들이 돌아다녀서 쉽지는 않습니다.

 

저는 결국 못 먹었어요.

 

 

기갑 유닛들은 적 탱크들을 요격하는데 쓰도록 합시다.

 

 

본진 주변에 유전이 3~4개 있습니다.

 

나중에 파괴되더라도 전부 먹도록 합시다.

 

 

전투 연구소가 올라갈 쯤이면 본격적으로 지상군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게임 중간에 지원 유닛으로 아포칼립스 1기와 V3 2기, 테러 드론 4기가 도착합니다.

 

이번 미션에서 V3는 안 쓸거고 테러 드론은 대 보병용으로, 아포칼립스는 대 기갑용으로 쓰도록 합시다.

 

 

적 테러드론이 무적화를 걸고 우리 굴착기에 갖다 박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미션은 수리소가 필수로 있어야 합니다.

 

 

보병 병력이 많기 때문에 테슬라 코일로 대응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센트리건도 섞어 주도록 합시다.

 

 

테슬라코일이 최대한 멀리서 때릴 수 있게 언덕에 발전소를 1~2개 정도는 더 깔아줘야 합니다.

 

 

포탑을 이 정도 깔았으면 기존의 병력들과 함께 지상 방어는 어느 정도 해결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민간 건물들도 적극 활용해 주세요.

 

 

지상 방어가 어느 정도 완성되었다면 이제 대공 방어를 구축하도록 합시다.

 

 

그동안 착실하게 모아놓은 키로프로 한 번 올라가 보겠습니다.

 

 

상대 방어도 우리 못지 않습니다.

 

키로프는 압도적인 화력과 체력을 갖춘 폭격기이나, 이속이 매우 느리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키로프를 전부 갖다 박아서 방어라인만 겨우 뚫었네요.

 

 

대공포가 어느 정도 쌓이면 핵사일로 올려주세요.

 

 

핵 사일로가 올라가면 핵사일로로 키로프가 계속 옵니다.

 

양쪽에서요.. 대공포가 최소 6개는 있어야 해요.

 

대공 장갑차도 뽑을 수 있으면 뽑아주세요.

 

지금부터는 핵사일로 디펜스입니다.

 

 

왼쪽이 좀 부실하긴 한대 이 정도면 어찌저찌 막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유전 옆에도 건물 짓는 게 가능합니다.

 

 

핵 카운트가 차면 바로 크레믈린에 쏴주세요.

 

 

방어 포탑은 수리를 하는데 크레믈린은 수리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방어만 하는 건 또 재미없으니 착실히 모은 키로프로 이번엔 오른쪽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주황색 본진 파괴. 이제 건물을 못 지으니 병력량이 줄 겁니다.

 

 

두 번째 핵 카운트 역시 크레믈린에 쏴주세요.

 

크레믈린이 터지면서 미션 클리어.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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