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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5

커맨드 앤 컨커 : 레드얼럿 2 연합군 캠페인 - 4. 마지막 기회

이번 미션에서는 제한 시간 내에 사이킥 증폭기를 파괴해야 합니다.  이번 미션에서는 해상 유닛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구축함과 수송선, 그리고 로켓 보병이 제공됩니다. 먼저 상륙지 입구를 지키고 있는 프랑스 고유 방어포탑, 그랜드 캐논을 로켓 보병으로 파괴해 주세요.  상륙에 앞서 대공 유닛과 잠수함들은 구축함으로, 나머지 적들은 로켓 보병을 잘 활용해서 정리해 줍시다. 제한 시간이 걸려 있어서 그런지 큰 규모의 기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적들이 쳐들어 오는 경우도 잘 없습니다. 빠르게 테크를 올려서 사이킥 증폭기를 파괴할 병력을 뽑도록 합시다.  사이킥 증폭기는 상륙지 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변부 건물들을 소련 보병들이 장악하고 있어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얼럿 2 연합군 캠페인 - 3. 대장에게 경의를

이번 미션에서는 소련군의 사이킥 비컨을 파괴해야 합니다. 스타팅에서는 다수의 보병들과 IFV, 엔지니어가 제공됩니다. IFV는 기본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고, 인간 유닛을 태우면 특성이 변화하는 차량입니다. 보병이 탑승하면 기관총을 쏘는 차량이 되고, 엔지니어를 태우면 수리 차량이 됩니다. 유명한 건축물을 수리하면 각종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 챙겨줍시다. 스타팅 위치가 수비하기 나쁘지 않습니다. 주로 쳐들어오는 건 보병들과, 사이킥 비컨에 의해 정신 지배를 받는 민간인들, 보병 위주라 다리 주변 건물을 보병으로 점령하고 포탑 2개 정도면 어렵지 않게 방어가 가능해요. 게임 내에 각종 테크 빌딩들이 있는데요. 이 병원을 엔지니어로 점령하면 보병들의 체력이 서서히 회복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미션에서는..

커맨드 앤 컨커 : 레드얼럿 2 연합군 캠페인 - 2. 새벽 독수리

연합군 두 번째 캠페인, 새벽 독수리입니다. 목표 1 : 소련군이 점령한 공군 사관학교 성당을 탈환하라 목표 2 : 소련군을 섬멸하라. 목표 3 : 타냐의 생명을 보호하라. 6시 방향에서 타냐와 보병 2기, 엔지니어 3기로 시작합니다. 등장하는 보병들은 타냐를 이용해 처리해 주시고 북쪽으로 이동하세요. 해당 박스는 각종 보너스를 주니 보이면 챙기도록 합시다. 로켓 보병부대가 지원군으로 합류합니다. 대공 능력이 없는 적들에게는 사실상 무적인 보병이므로 잘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북쪽에 소련군에게 점령당한 연합군 기지가 있습니다. 5시 입구가 허술한 편으로 타냐의 수영을 활용해서 적들과 대공포를 처리합시다. 입구의 센트리건을 로켓 보병으로 파괴하면 엔지니어 지원군이 도착합니다. 모든 건물들을 점령해 줍시다...

커맨드 앤 컨커 : 레드얼럿 2 연합군 캠페인 - 1. 외로운 수호자

레드얼럿 2 연합군 첫 번째 캠페인입니다. 목표 소련군 드레드노트 함대를 전멸시켜라 포트 브래들리와 접선하라 타냐의 생명을 보호하라 게임이 시작되면 자유의 여신상이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특수 요원 타냐를 이용해 항구에 있는 드레드노트 4척을 전부 파괴합시다. 타냐는 영웅 유닛 비슷한 개념으로, 수영이 가능하고 보병은 즉사시킬 수 있고 건물은 시한폭탄을 통해 한 방에 폭파시킬 수 있습니다. 드레드노트는 함선이지만 게임 내에서는 건물로 인식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파괴되는 자유의 여신상 포트 브레들리와 접선하기 위해 우선 10시 방향으로 이동합시다. 10시 방향에서 큰 길을 따라 12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보병들은 건물을 점령하여 건물 안에서 적들을 공격할 수 있으며 건물 체력이 빨간색이 되면 탈출합..

[PC] 커맨드 앤 컨커 : 레드얼럿 2 - 소개 및 오프닝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게임은 웨스트우드사에서 만든 커맨드 앤 컨커(이하 C&C) 시리즈의 레드얼럿 2입니다. 2000년대에 발매된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게임인대요. 발매 당시에도 굉장히 재밌게 했었고 그 기억으로 최근에도 재밌게 클리어를 했습니다. EA App에서 커맨드 앤 컨커 통합본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고 구글링 하시면 한글패치도 쉽게 가능합니다. 장르, 시스템 이 게임은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고요. 건물 지어서 유닛을 뽑는다는 일반적인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틀과 동일하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를 해보셨다면 큰 무리 없이 하실 수 있습니다. 건물을 지을 때 전력이 필요하다거나 병력 생산 시설에서 동시 생산이 안된다는 점은 스타크래프트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웨스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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