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제로 던 12번째 사이드 퀘스트, 순간의 평화는 카르자 태양국의 수도 메리디언에 있는 발군드에게 받을 수 있습니다. 발군드는 동부에 있는 바누크 야영지를 조사해 달라고 하네요. 길들인 기계가 있다는 소문입니다. 위치는 노라 지역의 북쪽이며 퀘스트 수령 시점이 여기서 카르자 태양국에 도착하는 시점이라 바로 다시 가기가 상당히 시간낭비라고 느껴질 수 있는 지역입니다. 이 시기에는 베낭도 귀할 때라서요. 그래서 12짜리 퀘스트지만 저는 이것 저것 할 거 다하고 38레벨을 찍고 방문했습니다. 여기서 좀만 더 위로 올라가면 프로즌 와일드 DLC가 시작되니 DLC를 시작하는 시점에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바누크 야영지에 도착하면 정말로 '강제 전환'된 기계들이 보입니다. 야영지를 조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