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군 야영지 - 소굴
기지 앞 모닥불에서 테낙스 야영지에 대한 소문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마커를 따라 도착하면 기지 수준의 거대한 야영지가 나옵니다.
이번 야영지는 암살 컨셉으로 진행했습니다. 뭐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하고 싶었어요.
외곽을 쭉 돌면서 경계병들을 처리하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무음 공격은 이제 초반에 중간 보스급으로 나왔던 중갑 방패병도 한 방 컷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반란군의 보급기지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기지 내에는 테낙스 포로가 갇혀 있고 문을 부숴서 구출할 수 있습니다.
필수로 해야 하는 건 아니고 전투 시 서포트를 해줄 겁니다.
저는 암살 위주로 하다 보니 크게 활용은 못 했습니다.
기지 안에는 사진처럼 벌집 같은 형태의 구조물이 보일 겁니다.
여기가 기지의 안쪽으로 여기로 진입하셔야 합니다.
진입 전 보이는 적들은 샤프샷으로 처리해 주시면 좋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도개교가 올라가서 막혀 있는데 도개교 양쪽을 고정하고 있는 밧줄을 화살로 쏴서 도개교를 내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야영지 지도자 등장. 외관은 오세람으로 보입니다.
지도자는 프로메테우스의 후손으로, 포커스를 하나 지니고 있습니다.
포커스를 획득하면 새로운 퀘스트가 업데이트됩니다.
지도자가 내려온 곳으로 올라가면 보라색 포인트가 두 개 보입니다.
하나는 무기와 갑옷이고,
다른 하나는 보급 관련 정보가 적힌 도표입니다.
두 가지를 조사한 뒤에는 기지 곳곳에 보관되어 있는 물자들, 사진처럼 보이는 통들에 불을 붙여 파괴해야 합니다.
따로 마커로 표시되지 않고 포커스도 비추면 무기 및 방어구로 표시가 되니 참고하세요.
무기 보관지역은 총 네 군대로 전부 파괴하면 퀘스트 클리어.
심부름 - 프로메테우스의 후손 데이터
야영지에서 획득한 포커스를 기지로 들고 가서 조사해야 합니다.
기지로 돌아가 포커스를 해킹하면 어디서 많이 보던 홀로그램 등장. 오랜만입니다.
사일렌스와 대화를 마치면 퀘스트 종료.
사실 너무 간단하고 보상도 없어서 왜 퀘스트로 따로 빼놨는지 잘 모르겠는 퀘스트입니다.
테낙스 반란군과 프로메테우스의 후손의 배후가 누군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에 의의를 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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