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즈샤 : 프로토스가 칼디르의 뒷면에서 함선을 발사했습니다. 이즈샤 : 아직은 행성을 떠나지 않았지만,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케리건 : 함선 하나가 탈출했다. 라사라 : 그럼 이제 황금 함대를 기다릴 일만 남았군. 죽음은 순식간이다. 케리건 : 미안하다. 라사라 : 뭐가? 내 동족을 학살해서? 케리건 : 이럴 수밖에 없어서. 케리건 : 함선에 있는 네 친구들은 알아. 한 명을 두고 왔단 걸. 라사라 : 안 돼... 케리건 : 하지만 널 소환하지는 못해. 차단막을 쳤거든. 라사라 : 안 돼, 안 돼! 케리건 : 하지만 막을 거두면... 라사라 : 절 소환하지 마십시오. 기사단이여! 절 소환하... 이즈샤 : 포로를 그냥 데려가게 두실 건지요? 케리건 : 저들은 죽은 목숨이야. 인게임 영상 스타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