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도적단 야영지, 두개의 이빨입니다. 위치는 카르자 국경 근처이며 제 경우는 관문에 있는 추구자 미션에서 카르자 영토 가는 길에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단순 미션이라 관문에 있는 추구자를 클리어 하고 바로 진행하였습니다. 도적단 야영지에 도착했습니다. 야영지에 있는 적들을 모두 처치하면 되겠습니다. 도착하니까 비가 내리네요. 비는 은밀히 움직이는 데 아주 좋은 친구입니다. 움직이는 소리가 빗소리에 묻혀버리거든요. 근대 금방 그쳐버렸습니다.. 적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 가급적 하나씩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해골마크가 있는 적의 경우, 다른 적들보다 강력합니다. 이 녀석의 경우 중화기를 들고 있군요. 처치하면 중화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실수로 죽이는 걸 걸려버렸습니다... 적이 지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