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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레이 주점 2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2-3. 조이레이 주점

무법자들 미션 클리어 후 12:41분, 레이너는 조이레이 주점에 왔습니다. 오브젝트들 자유 타이커스 : 사라... 가끔은 당신이 그날 죽는 게... 차라리 나았을 거란 생각을 해. 레이너 : 사라... 가끔은 당신이 그날 죽는 게... 차라리 나았을 거란 생각을 해. 레이너 : 사라... 가끔은 당신이 그날 죽는 게... 차라리 나았을 거란 생각을 해. 사냥 타이커스 : 이건 최근 모습 같은데. 요새 이러고 노나? 레이너 : 여기 사람들은 멩스크와 맞서 싸울 준비가 돼 있어. 레이너 : 난 그저 등 한 번 살짝 밀어줬을 뿐이야. 레이너 : 누구나 취미는 있는 법이야, 타이커스. 타이커스 레이너 : 궁금한 게 있는데, 어떻게 빠져나온 거야? 타이커스 : 뭐, 뉴 폴섬으로 이송되던 중에 극저온 냉동고를 박차..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1-2. 조이레이 주점

해방의 날 미션 클리어 후 14:36분, 레이너는 조이레이 주점에 왔습니다. 메인 스토리 타이커스 : 여어. 전 구역에서 제일 유명한 수배범이 이리 찾기 쉬워서 되겠나? 타이커스 : 직접 보고 싶어서 말이야. 시민의 영웅, 지미 레이너... 레이너 : 타이커스 핀들레이... 레이너 : 옷 한번 멋지군. 타이커스 : 세상이 좀 험악해서. 레이너 : 자넨 냉동실 신세가 됐다던데...종신형이라고 말이야. 왜, 착하게 굴어서 외출 허가라도 받았나? 타이커스 : 바로 맞혔군, 친구. 난 이제 모범적인 시민이라고. 레이너 : 그래, 즐거운 소식이라도 있나? 타이커스 : 사업을 하나 제안하려고 왔을 뿐이야. 자네, 자치령이 여기서 뭘 하고 있는지 아나? 레이너 : 글쎄, 자네가 얘기해 주겠지. 타이커스 : 외계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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