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서 스위티안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숨 자고 식당으로 향합니다. 부대시설 대부분은 3층에 몰려 있어요. 1층에는 요트선착장?이 있는 걸로 보이는데 뭐 여긴 별로 관심이 없어서... 패스하겠습니다. 7층에 펜트하우스 객실이 눈에 띄네요. 레스토랑에 도착했습니다. 내부는 매우 깔끔하고 안락합니다. 규모는 좀 작지만 인테리어나 전반적인 느낌은 충분히 호텔이라 불릴 수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겨울보다는 여름이 더 분위기가 좋을 곳입니다. 6시 반쯤 앉았는데 해가 빨리 떨어져서 강가가 안보이더라고요. 그래도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투숙객도 별로 없고, 그래서 식당을 이용하는 손님들도 별로 없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