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제로 던의 두 번재 메인 퀘스트인 황야의 가르침은 첫 번째 퀘스트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역시 튜토리얼 성격의 느낌이 강하고 어렵지 않으니 시키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맨 처음 배우는 건 약 주머니를 채우고, 체력을 회복하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로 배우는 건 은신입니다. 굉장히 많이 쓰는 기능 중 하나고, 특히 초반에는 매우 유용하지만, 크게 대단한 건 없고요. 그냥 ㅁ버튼으로 몸만 숙이면 됩니다. 돌멩이를 던져 기계를 유인하는 법도 가르쳐 줍니다. 제작도 배우고요. 지금은 무기창이 단촐합니다. 포커스를 활용하는 법은 배우지 않고 에일로이가 스스로 터득합니다. 보시다시피 포커스는 기계의 약점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인생 첫 사냥감은 스트라이더입니다. 특정 이동 경로를 가지고 있는 기계무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