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메인 퀘스트 1. 별을 향해 뻗은 손(feat. 오프닝)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의 오프닝은 사일렌스의 독백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이전작인 호라이즌 제로던의 스토리를 간단하게 요약해 줍니다.

 

왠만하면 전작을 하고 플레이하시는 게 조금 더 좋으실 거예요.

 

 

하데스와의 승리 이후, 현재의 인류는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통제를 벗어난 테라포밍 시스템으로 모든 생명체가 서서히 죽어가고 있어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에일로이는 엘리자베트가 남긴 가이아의 백업 데이터를 찾고 있습니다.

 

 

이 여정에 바를이 참가 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전작을 안 해보고 이 게임을 접하는 분들도 있겠죠?

 

그런 분들을 위한 튜토리얼 느낌이 강합니다.

 

체력을 회복시켜 주는 약용 하늘봇을 수집해 주세요.

 

 

하늘봇을 충분히 수집하고 체력도 회복했다면 이제 백업 데이터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유적지로 이동합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기계 사체가 화살에 맞아 죽어 있습니다.

 

위험을 대비해 요철목을 수집하고 화살 제작까지 완료해 주세요.

 

 

화살 제작까지 마치면 다시 이동합시다.

 

전작에서 없었던 사다리가 추가되었습니다.

 

사다리를 고정해 놓는 자물쇠를 화살로 부순 뒤 올라갑시다.

 

 

포비든 웨스트에는 새로 추가된 기계 무리들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인 버로워입니다.

 

전작의 와처를 대체하는 역활의 기계고, 와처보다 훨씬 역동적인 모션을 갖고 있어서 잡기가 좀 더 까다롭습니다.

 

 

다시 길을 따라 가면 폐허가 된 파 제니스 발사 시설에 도착합니다.

 

안내 홀로그램은 무시하고 안으로 들어갑시다.

 

 

전작에 없었던 따기라는 새로운 기술이 추가되었습니다.

 

문이나 자동차 트렁크를 열어제낄 수가 있어요.

 

 

문 바로 뒤에는 등반장비가 있고, 위로 올라가면 보이는 야영지와 오세람 시체 사이에서 갈고리를 줍줍 할 수 있습니다.

 

 

주변 야영지 베낭에서 톱니바퀴를, 가방에서 기계 케이블을 얻도록 합시다.

 

 

이것들을 가지고 야영지 작업대에서 풀캐스터라는 장비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제 격자 모양의 물체를 조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풀 캐스터를 이용해서 막힌 길을 뚫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이 닿지 않는 돌출된 곳도 이 풀 캐스터를 발사해서 갈 수가 있게 되었어요.

 

 

안쪽 강당에 도착하면 오스발드 댈가드의 파 제니스 프로모션 홀로그램이 동작합니다.

 

 

이 곳에서 데이터 센터의 존재를 확인하는 에일로이.

 

가이아의 백업 데이터가 있을 만한 곳입니다.

 

이제 데이터 센터로 가도록 합시다.

 

 

가는 길에 버로워들이 계속 나옵니다.

 

 

버로워들을 처리해 가면서 건물 입구로 들어가 주세요.

 

 

여기서 함정 제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전작과 거의 동일해요.

 

 

건물 밖을 빠져나오면 스크라운저라는 기계를 조우할 수 있습니다.

 

전작의 스크래퍼와 이름만 다른 녀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회의실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장소에 도착하면 과거 회의 기록을 볼 수가 있습니다.

 

파 제니스는 가이아의 데이터를 훔칠 계획이었나 보네요.

 

 

이 곳에서 냉기 폭발 슬링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기계가 냉각 상태가 되면 물리 대미지를 뻥튀기할 수가 있어서 게임 끝까지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는 속성입니다.

 

 

데이터 센터에 도착하면 입구에 강해 보이는 뱀 기계 세마리가 있습니다.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왕복선을 떨어뜨려 뱀들을 처치할 계획을 세우는 에일로이.

 

 

버로워들을 처치해 가며 사다리가 있는 곳까지 가주세요.

 

 

위로 쭉 올라가면 케이블이 보입니다. 타고 왕복선쪽으로 건너갑시다.

 

 

버로워와 스크라운저들을 처치하고 콘솔 버튼을 이용해 왕복선의 조임쇠를 풀어주세요.

 

 

남아 있는 케이블 때문에 왕복선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는 수 없이 발사탑으로 직접 올라가 케이블을 끊어야 합니다.

 

 

잔해물을 캐스터로 치워 엘리베이터를 내린 다음 올라가 주세요.

 

 

화살로 첫 번째 채결부를 파괴합시다.

 

 

두 번째 채결부는 더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이번에는 성공입니다.

 

 

한 마리가 안 걸려들어 직접 처치해야 합니다.

 

첫 미션인데 레벨 28짜리 기계를 상대해야 합니다.

 

 

얼음에 약하기 때문에 얼음 슬링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나중에 가면 막 움직이기 때문에 폭발 함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얼음 슬링과 폭발 함정은 재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오실 때 보이는 자원들은 그냥 지나치지 최대한 잘 모아서 와주세요.

 

 

머리 쪽에 있는 캐니스터를 화살로 계속 쏘면 떨어지거든요?

 

이게 아마 무기로 쓸 수 있는 코일 블래스터일 거예요.

 

상황이 정신이 없다 보니 확실하지가 않네요...

 

 

슬리더팽을 처치하면 레벨이 오릅니다.

 

스킬 시스템이 전작과 달라졌어요.

 

 

굉장히 카테고리가 다양해졌고 각 카테고리 별로 스킬 트리 중간중간 솟구치는 용기라는 일종의 필살기(?)가 생겼습니다.

 

캐릭터를 다양한 컨셉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점은 장점이지만 스킬 포인트가 많이 모자라서 신중하게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슬리더팽 뒤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문 안쪽에 있는 서버실로 들어가면 퀘스트 클리어.

 

 

서버실에서 가이아의 백업 데이터를 찾았지만 파 제니스의 계획을 엘리자베트는 이미 알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해당 데이터는 사용할 수가 없을 것 같네요.

 

 

멘붕에 빠진 에일로이에게 바를은 사일렌스에게 도움을 구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행방이 묘연한 사일렌스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매리디언으로 가자고 하네요.

 

 

바를의 의견에 따라 매리디언으로 향하는 에일로이.

 

첫 번째 퀘스트임에도 분량이 엄청 길고 마지막 슬리더팽으로 인하여 난이도도 꽤 높습니다.

 

다음 퀘스트는 매리디언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풀영상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메인 퀘스트 1. 별을 향해 뻗은 손(feat. 오프닝)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메인 퀘스트 1. 별을 향해 뻗은 손(feat. 오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