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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18

[스타크래프트1 브루드워 스토리] 프로토스 - 8. 카운트다운

이번 미션도 샤쿠라스 행성에서 시작합니다. 캐리건에게 놀아난 프로토스들. 그렇지만 어쨌든 케리건이 원하는 대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 마지막 전투를 앞둔 대모님의 일장연설. 그런 그녀를 의심하는 제라툴. 그를 안심시키는 대모님. 일단 수긍하는 제라툴. 우라즈는 아르타니스가, 칼리스 수정 제라툴이 가지고 미션 시작합니다. 시작 지점은 두 군데이며 각 기지에 제라툴과 아르타니스가 있습니다. 맵에 보이는 빨간 지점에 제라툴과 아르타니스를 데려가면 되는 것 같습니다. 위쪽 기지는 불행히도 가스가 없네요. 초반 러쉬 치고는 적 병력이 많습니다... 여기는 가스가 있으려나요. 적이 좀 고루 퍼져있네요. 위쪽 기지 수비하기 빡셉니다. 아래쪽 저그 기지에서 오는 것 같은데 일단 저 기지부터 좀 어떻게 해야겠습니다. 길..

[스타크래프트1 브루드워 스토리] 프로토스 - 7. 반란

이번 미션은 샤쿠라스에서 시작합니다. 무사히 칼리스 수정을 가지고 왔더니 알다리스가 배신했다는 소식을 들려주는 대모님. 충격적인 소식에 크게 놀라는 제라툴. 배신한 이유가 조금은 설득력이 떨어져 보입니다. 역시 이유가 납득이 안 가는 건지 믿을 수 없어하는 아르타니스. 이러한 반론을 모두 일갈하고 법무관 알다리스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대모님. 석연치 않아 하는 제라툴. 아르타니스 역시 이상함을 느끼지만 일단을 알다리스를 제거하기로 마음먹은 듯합니다. 이번 미션은 내전이군요. 이번 미션에서는 템플러와 아비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둘 다 저는 잘 쓰지 않기 때문에 큰 타격은 없을 듯합니다. 하이템플러만 못 쓰는 모양이네요. 다크아콘 두기가 있습니다. 마인드 컨트롤만 잘 쓰면 방어병력 없이 방어가 가능..

[스타크래프트1 브루드워 스토리] 프로토스 - 6. 다시 차 행성으로

이번 미션도 브락시스 행성에서 시작합니다. 테란은 물러났고 이제 칼리스 수정을 찾을 차례입니다. 현재 차 행성 궤도 주변에 있는 프로토스. 수정이 차 행성에 있는 것 까지는 알겠는데 정확히 어디 있는지는 파악이 안 되는 중입니다. 신생 초월체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설명해주는 케리건. 저그 병력을 제거한 후 신속히 수정을 탈취할 것을 제안합니다. 반면 초월체를 무력화시킨 후 수정을 탈환하자고 제안하는 아르타니스. 그런 그를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제라툴. 스타2의 떡밥은 여기서 시작된 것일까요. 몸 둘 바를 모르는 아르타니스. 케리건이 저그 병력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미션 시작합니다. 이번 미션은 저그와 프로토스의 합동 미션입니다. 우측 하단에는 칼리스가, 좌측 하단에는 신생 초월체가 있으며 바로 ..

[스타크래프트1 브루드워 스토리] 프로토스 - 5. 브락시스 전투

이번 미션은 저번 미션과 같은 장소인 우라즈가 있던 브락시스 행성에서 시작합니다. 미확인된 테란 함대가 발견되었습니다. 알렉세이 스투코프의 등장. 머나먼 지구에서 여기까지 왔네요. 레이너에게 들어서 테란의 고향을 알고 있는 제라툴. 인간을 얕잡아 보는 아르타니스. 인간을 과소평가 하지 말라고 충고하는 제라툴. 먼저 출격선언을 하는 아르타니스. 이번 미션은 기지 없이 시작합니다. 종이비행기를 탄 아르타니스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섬맵에 기지도 없고 제가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다행히 주어진 지상 유닛은 한방에 다 들어갑니다. 또 다행히 방어가 별 볼일 없습니다. 일단 지상 유닛이 안 보이네요. 벙커 두 개 정도야 뭐.. 붙어 있지도 않고 말이죠. 이게 UED의 동력 생성기인가 봅니다. 박살내 줍시..

[스타크래프트1 브루드워 스토리] 프로토스 - 4. 우라즈를 찾아서

이번 미션은 브락시스 행성 프로토스 함선에서 시작합니다. 자 케리건이 그렇게 원했던 대화의 시간입니다. 차 행성에 새로운 초월체가 자라나고 있다는 케리건. 당연하다면 당연한 반응입니다. 초월체가 그렇게 쉽게 태어나고 할 그런 생명체는 아닌 것 같으니까요. 초월체의 죽음으로 구속에서 완전히 풀려났다고 주장하는 케리건.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 진행하려 합니다. 이단 심판관의 등장 한방에 침묵시키는 대모. 삐져서 나가버리는 알다리스. 정신체들이 결합하여 초월체가 된 것 같다고 하는 케리건. 저그가 합체가 가능하다니... 지금은 유아기지만 완전히 성장한다면 프로토스나 케리건에게나 좋을 게 없겠죠. 우라즈와 칼리스 수정을 찾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제라툴. 케리건이 이 수정들을 찾는 걸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케..

[스타크래프트1 브루드워 스토리] 프로토스 - 3. 젤나가의 유산

이번 미션은 샤쿠라스에 있는 뉴 안티오크라는 곳에서 시작합니다. 다크템플러의 대모 라자갈의 등장. 아이어에서 실제로 추방을 경험했던 아주 오래된 다크템플러네요. 과거의 일은 용서하기가 힘들지만 태사다르의 희생으로 인해 힘을 합칠 수 밖에 없음을 그녀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저그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알다리스. 대모는 샤쿠라스에 저그를 영원히 제거할 힘이 잠들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고대 젤나가 사원이 우주의 에너지를 보존한 채 이 행성에 있다고 합니다. 저그 집결 전 일을 끝내고 싶어하는 알다리스. 다만 사원의 에너지를 쓰려면 우라즈와 칼리즈라는 수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한 마디 거드는 아르타니스. 일단 먼저 사원에 자리를 잡아버린 저그를 처리하자고 제안하는 대모. 목표를 보니 정신체까지 같이 있는 것..

[스타크래프트1 브루드워 스토리] 프로토스 - 2. 샤쿠라스의 모래언덕

프로토스의 두 번째 미션입니다. 이번 미션은 샤쿠라스에서 시작합니다. 일단 생존자들은 관문을 무사히 통과한 듯합니다. 그 와중에 피닉스, 레이너와 연락이 끊긴 일행들. 그러나 둘에 대해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는 제라툴. 대신 정착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제라툴. 근대 여기 너네 고향 땅 아니었.... 미션은 프로브 4기와 질럿 4기로 시작합니다. 왼쪽에 정착지가 있습니다. 히드라리스크들과 다크템플러의 등장. 아 수십 년 만에 와서 지리를 잘 몰랐나 보네요. 함께 온 손님들이라는 걸 보니 저그도 차원관문을 같이 통과한 듯합니다. 암튼 첫인사를 마친 다크템플러들. 일단 같이 온 저그들부터 처리하기를 제안하는 제라툴. 샤쿠라스의 대빵이 대모님이라는 존재인가 봅니다. 그 와중에 레이너와 피닉스의 소재가 확인되었습니..

[스타크래프트1 브루드워 스토리] 프로토스 - 1. 아이어 탈출

안녕하세요. 초텍입니다. 오늘부터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스토리를 시작하겠습니다. 브루드워 스토리는 프로토스, 테란, 저그 순입니다. 첫 미션은 삽화로 시작합니다. 오리지날 마지막 스토리에서 태사다르의 희생으로 초월체가 파괴되었습니다. 프로토스의 수도는 폐허가 되었구요. 플레이어는 살아남은 프로토스의 집행관이 되어 미션을 플레이하게 됩니다. 시작은 아이어행성에서 시작합니다. 저그의 우두머리는 처치했으나 아직도 저그는 활개를 치고 다니고 이제는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아이어를 탈출할 것을 제안하는 제라툴 고향을 지키려는 알다리스 알다리스를 설득하며 다크템플러의 고향인 샤쿠라스로의 이동을 제안하는 제라툴 과거에 한 짓이 있어서 그런지 불안해하는 알다리스 그런 그를 안심시키는 제라툴 결국 동의하고 탈출..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프로토스 - 10. 폭풍의 눈(+에필로그)

이번 미션은 마지막 미션입니다. 역시 아이어 행성 저궤도에 있는 사령선 간트리서에서 시작합니다. 저번 미션에서 정신체 두 마리를 처치한 덕에 초월체로 향하는 길이 열렸습니다. 마지막 결의를 다지는 태사다르. 최후의 전투다보니 말이 좀 기네요. 쿨한 제라툴 레이너의 참전. 테란과 프로토스 연합 vs 저그의 구도가 되었습니다. 초월체 처치 시작하겠습니다. 게임이 시작하면 알다리스가 드디어 태사다르의 진심을 알아줍니다. 근대 태사다르 하는 짓을 보면 그동안 의심해왔던 게 아예 이해가 안 가는 건 또 아닙니다. 어쨌든 이번 미션에서는 시작 기지가 두군데입니다. 테란과 프로토스 두 가지 종족을 둘 다 사용할 수 있죠. 저는 테란 기지는 수비만 시키고 자원이나 지원하는 보급기지 형태로 운영하고 메인 유닛은 프로토스..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프로토스 - 9. 어둠사냥꾼

이번 미션도 아이어 행성에서 시작합니다. 네... 구해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차 행성에서 정신체를 제거 시 초월체의 기억을 엿봤다는 제라툴. 엣지오브투모로우가 생각납니다. 저그가 젤나가의 창조물이며 젤나가의 통제를 벗어날 만큼 성장했다는 제라툴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옛날에는 못 느꼈는데 시간이 지나서 다시 플레이를 하니 스토리에 군데군데 구멍이 나 있는 게 보이네요. 이제 정신체를 처치하러 가봅시다. 이번 미션부터는 아비터를 쓸 수 있습니다. 아비터는 상대로 만나면 굉장히 짜증나는 유닛이지만 저는 잘 안 쓰기 때문에.. 게다가 이번 상대가 저그라 은신 패시브도 그닥 유용하지가 않습니다. 기지가 없는 상태이기에 일단 자원이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이쪽은 다행히 오버로드가 없습니다. 위치가 아주 ..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프로토스 - 8. 태사다르의 재판

이번 미션은 삽화로 시작합니다. 저번 미션에서 이어져 태사다르가 구속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를 따랐던 동료들은 순식간에 쫓기는 신세가 되죠. 이번 미션도 아이어 상공의 간트리서에서 시작합니다. 자진해서 잡히고...그걸 또 구출하고... 이 와중에 제라툴과 다크템플러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행히 레이너와 특공대는 우리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의리가 있습니다. 딱히 선택지가 없어 보이기도 하구요. 이제 미션 시작입니다. 이번 미션부터는 드디어 프로토스의 최고간지, 캐리어를 드디어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레이너의 히페리온까지 보입니다. 히페리온은 굉장히 스펙이 좋은 함선이기에 기지 방어에 아주 탁월합니다. 지금은 수리가 힘들어서 조금은 조심해야겠지만요. 시작하자마자 적들이 공격해 옵니다. 그나저나 캐리..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프로토스 - 7. 고향

이번 미션은 차 행성에서 귀환하여 아이어 궤도 상공 프로토스 사령선 간트리서에서 시작합니다. 일행을 반갑게 맞이하는 피닉스. 죽은 피닉스가 말을 건내는 것에 화들짝 놀라는 태사다르. 드라군으로 부활한 피닉스. 프로토스의 정신이라는 것은 마치 데이터처럼 저장, 보관도 가능한 걸까요. 안타까워하는 태사다르. 피닉스는 전혀 개의치 않아하는 모습입니다. 아이어 내부 정보를 공유해 주는 첩자질을 하는 피닉스. 또다시 한탄하는 태사다르.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편을 들어주는 피닉스. 이제 반란군 일당의 쿠데타가 시작됩니다. 게임이 시작하면 알다리스가 최후통첩을 합니다. 허나 씨알도 안 먹힙니다. 일단 스카우트는 공격이 안되니 지상병력을 적당히 없애주고 본기지로 복귀하겠습니다. 초반부터 멀티 자원을 하나 발견했습니..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프로토스 - 6. 어둠 속으로

저번에 이어서 차 행성의 프로토스 사령선 간트리서에서 시작합니다. 저번 미션에서 신호기를 통해 시설 입구로 들어온 태사다르. 자, 이제 다크템플러를 찾을 시간입니다. 병력이 조촐합니다. 태사다르는 공격도 할 수 있는 영웅 하이템플러이지만 부족한 주인 덕에 매우 낮은 번개 적중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아래쪽으로 내려가 보겠습니다. 정지한 히드라는 아주 좋은 타겟입니다. 테란과 연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헐.. 인페스티드 테란... 왠지 또 나올 것 같아서 영웅을 앞세워 천천히 움직여 보겠습니다. 아무 소리 안 나는데라고 생각하는 순간 튀어나오네요. 바로 뒤로 뺐기에 망정이지 리스타트할 뻔했습니다. 갖다 박았으면 리스타트 각인데 가장 뒤쪽 놈을 노렸는지 다행히 AI가 멍청해서 살았습니다. 마침 위에 문이 ..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프로토스 - 5. 선택의 기로

이번 미션은 차 행성 탈출 한 시간 후, 프로토스 사령선 간트리서에서 시작합니다. 태사다르에게 돌아선 주인공은 알다리스에게 찍히게 됩니다. 프로토스의 지휘체계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대의회가 가장 높아 보이는데.. 그러면 기사단에게 명령을 충분히 할 수가 있는.... 평소에 불만이 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암튼 내분이 일어나는 모양새입니다. 탄식하는 알다리스. 근대 저렇게 말을 안 들으면 빡칠만도 한 것 같은... 자신의 행위는 모두 동족의 구원을 위해서라고 합리화를 시전하는 태사다르. 태사다르도 저그와 프로토스가 같은 뿌리라는 걸 어느정도는 인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정확히는 모르는 것 같지만요. 이 사건으로 결국 피닉스가 전사했었죠. 이런 중요한 정보를 이제서야 말하는 태사다르. 끝까지 다크템..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프로토스 - 4. 태사다르 추적

저번 미션에 대한 리뷰로 시작합니다. 사이온 지역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지만 그만큼 막대한 피해를 입은 프로토스. 영웅이었던 피닉스마저 이 때 잃고 맙니다. 심판관 알다리스가 배신자 태사라드를 찾아낼 것을 명령받습니다. 현재의 프로토스는 저그보다는 내부의 배신자를 처단하는 게 더 중요해 보입니다. 플레이어와 알다리스는 차 행성으로 향합니다. 이번 미션은 차 행성 상공, 프로토스 사령선 간트리서에서 시작합니다. 피닉스의 죽음에 슬퍼하지 말라는 알다리스. 흡사 광신도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것보다 배신자 태사다르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먼 미래가 배경이지만 대화는 마치 중세시대가 떠오릅니다. 미션 시작 전 조심하라고 일러줍니다. 그래도 플레이어는 신뢰하는 듯합니다. 미션이 시작되면 소수의 병력과 신호기가..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프로토스 - 3. 고지

저번 미션 두 시간 후 아이어 집행관 요새에서 시작합니다. 저번 미션에서 처치한 정신체가 되살아났다는 피닉스. 태사다르에게 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한 알다리스. 그 와중에 무방비 상태의 정신체를 공격하는 건 진정한 프로토스 전사의 방식이 아니라고 합니다. 수도가 개박살 나고 프로토스가 떼죽음을 당하고 있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것 같군요. 사이온 지역을 탈환해 달라고 부탁하는 피닉스. 본인은 안티오크 수비를 하겠다고 합니다. 자 이제 미션 시작입니다. 시작은 무난하고 스카우트 3대가 주어집니다. 캠페인 아니면 언제 써보겠습니까. 이번 미션은 스카우트로 가보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멀티 발견. 시작이 좋습니다. 소수의 스카우트는 특히 지상유닛 상대로는 종이비행기나 다름이 없으니 수비는 가급적 지상 유닛으로 ..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프로토스 - 2. 불길 속으로

저번 미션 클리어 후 다음날 아이어에 있는 집행관의 요새에서 시작합니다. 안티오크 수호 임무에 흡족해 하는 알다리스. 그나저나 저는 집행관인데 기사단의 믿음은 무슨 말일까요? 집행관이라는게 기사단에 속한 직함인가 보네요. 기사단 태사다르의 등장 놀라는 알다리스 대의회의 복귀 명령을 쌩깠었던 태사다르. 타소니스라고 하면 테란 캠페인에서 개박살이 나고 캐리건이 납치되었던 '전'테란연합의 수도였죠. 레이너와 마찬가지로 번데기 캐리건의 사이오닉 에너지에 끌려 차 행성에 갔었던 태사다르. 그곳에서 다크템플러를 만났다고 하는 태사다르. 저그 캠페인에서 자스가 죽은 시점이 이때인 것 같습니다. 다크템플러를 타락한 자라고 규정하는 대의회. 저만한 문명의 권력자가 타락, 이단 같은 중세시대에나 나올 법한 단어를 쓰는군요..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프로토스 - 1. 출격

스타크래프트1의 오리지날 마지막 에피소드, 프로토스 캠페인을 시작하겠습니다. 저그의 마지막 미션에서 초월체는 프로토스의 고향 아이어를 초토화 시킨 후 케이다린 수정을 통해 육체를 얻게 되었습니다. 프로토스 캠페인은 일단은 고향을 탈환하는 스토리로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저그 침공 이틀 후 플레이어는 새로운 프로토스의 집행관이 되어 에피소드를 시작합니다. 지역은 아이어로 추정되네요. 처음 뵙는 이 분은 프로토스의 심판관 알다리스입니다. 제 전임자는 그 유명한 태사다르입니다. 제 전임자는 테란 미션할 때 자주 나왔던 행성을 불태웠던 프로토스 함대를 지휘했던 것 같네요. 전임자는 테란의 목숨을 구한 이유로 짤린 것 같습니다. 후임인 저의 첫 임무는 안티오크에 있는 전초기지를 지키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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