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오른 창 남쪽에는 오갈 데 없는 야영지가 있습니다.
야영지에 있는 민다는 테낙스 영토에 홀로 있는 여자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 여자에게 한 번 가보도록 합시다.
실가라는 이름의 공순이는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잘 듣고 싶다는 이유로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일종의 수신기까지 만든 모습이네요.
실가를 돕기 위해 "꼬챙이"라 불리는 안테나 쪽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첫 번째 안테나는 실가가 사는 집 뒤편 절벽에 위치해 있습니다.
신호가 약해서 신호의 발원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네요.
실가에게 돌아가 솔루션을 제안하는 에일로이.
높은 세 지점에서 수신하면 발원지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나머지 두 지점 중 하나는 달아오른 창에, 하나는 가이아 기지 쪽에 있습니다.
먼저 달아오른 창부터 가보겠습니다.
야영지 꼭대기로 올라가야 합니다.
탑 아래쪽에 보면 캐스터 고리가 보입니다.
난간을 타고 올라가다 보면 캐스터 고리가 또 하나 보입니다.
바로 위에 세번째 캐스터 고리가 보입니다.
네 번째 캐스터 고리, 걸고 난간으로 올라가면 꼭대기로 갈 수 있습니다.
꼭대기에 도착해서 신호를 수신하면 소리가 처음보다는 조금 선명해진 것 같습니다.
근대 아직은 부족합니다.
가이아 기지 왼쪽에 있는 모닥불로 빠른 이동 합시다.
마커 쪽으로 가면 나무를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기계들 처치해 주시고,
우뚝 솟아오른 바위 위에서 포커스를 켜면 건너편 절벽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새들입니다.
잘못 맞아서 떨어지면 죽을 수도 있으니 조심합시다.
새들을 처리 후 절벽을 타고 다시 올라가면 세 번째 포인트에 도착하게 됩니다.
세 번째 수신은 굉장히 깔끔하게 들립니다.
신호의 출처도 찾았습니다.
현재 위치에서 북쪽에 있군요.
발원지 근처로 가 주변 기계들을 전부 처리합시다.
바위틈 속으로 신호가 보입니다.
바위 주변을 잘 보면 힘을 주면 부서질 수 있는 포인트가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깊은 호수가 있습니다.
호수로 잠수하면 비행기로 보이는 파편이 보입니다.
상당히 깊어서 여유 부리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소리의 발원인 장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실가에게 장비를 가져다주면 퀘스트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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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사이드 퀘스트 15. 불안정한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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