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이어서 가평 스위티안 후기 3탄, 조식부터 체크아웃까지 한 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잘 때는 커튼을 치고 잤고요. 아침이 밝자마자 커튼을 열었습니다. 해가 서서히 산을 비추는 모습을 바라보며 멍을 때려 줍니다. 하루 더 묵고 싶은데 여건상 무리가 있어서 아쉽네요. 패키지 옵션이었던 조식이 왔습니다. 조식은 문앞에 배달해 주시고 체크인 시 한식과 양식 두 종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배달 시간도 원하는 시간을 프런트에 말해 주시면 정해진 시간에 갖다 드립니다. 한식은 전복죽, 양식은 미국 스타일의 아침식사이니 취향껏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는 양식과 한식을 각자 하나씩 골랐습니다. 일단 박스를 까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한식은 전복죽과 겉절이, 양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