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를 맞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 왔습니다. 5성급 호텔로 동대입구역에서 도보로 3~5분 거리에 있어서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한다는 점만 제외하면 접근성과 이동성이 아주 좋은 편입니다. 내비를 아예 주차장으로 찍고 왔는데 전용 주차타워가 있어 주차도 쾌적했습니다. 여기가 후문 쪽인 것 같습니다. 다만 22년도에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는데도 주차라인은 좁아서 그건 좀 불편했습니다. 근대 호텔을 리모델링했다고 적혀 있지 주차장에 대한 언급은 없어서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주차 타워에서 내리막길 쪽을 보시면 근처 유일의 편의점이 있습니다. 5성급 호텔이 그렇듯 정문에서는 발레파킹도 가능합니다. 호텔 내부는 우드톤의 아늑한 느낌이고 길게 뻗은 널찍한 풍경화 디스플레이는 한국적인 느낌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