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네마틱 영상 3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16. 확신(+시네마틱 영상포함)

미션 브리핑 케리건 : 발레리안과 호너에게 연락을 할 시간이야. 짐의 위치를 알아야겠어. 20 : 17 히페리온 함교 발레리안 : 케리건, 짐을 찾았소. 케리건 : 어디야? 발레리안 : 모로스라는 감옥선에 갇혀 있소. 이 함선은 매시간 새로 생성되는 무작위 좌표로 차원 도약을 하오. 발레리안 : 함선이 어디로 도약할지 예측할 방법이 없소. 케리건 : 그래도 물자는 보금받을 텐데. 발레리안 : 바로 그거요. 내일 아틀라스 기지에서 32분간 머문다고 하오. 호너 : 아틀라스는 모로스로 급유선을 보낼 겁니다. 급유가 끝나면 또 사라지겠죠. 호너 : 우리의 동료 토시가 침투를 자청했습니다. 케리건 : 아니, 당신들 일은 끝났어. 나머진 내가 처리하지. 호너 : 조심하십시오. 이곳에 비하면 뉴 폴섬은 유치원이나 ..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5-6. 거대괴수(+바퀴 진화, 시네마틱 영상)

케리건 : 이제 돌아갈 길은 없어. 이즈샤 :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케리건 : 프로토스는 내가 한 일을 용서하지 않을 거야. 케리건 : 내가 인간이 도니 걸 보고 잠시 안심했겠지만... 이제 그들에겐 두려워해야 할 새 이유가 생겼어. 케리건 : 이번엔 나도 기다리지만은 않아. 내가 먼저 친다.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신경중추) 이즈샤 케리건 : 끝났어. 이제 황금 함대는 우리가 여기 왔다는 걸 모를거야. 이즈샤 : 프로토스가 더 이상 거대괴수에 타고 있지 않아 다행입니다. 그녀의 사이오닉 에너지가 거슬렸습니다. 케리건 : 그녀는 동료를 구하려다 용감하게 죽었다. 이즈샤 : 프로토스가 어찌 죽었든 왜 신경 쓰시는지요? 케리건 : 내 앞을 가로막는 자들을 모두 죽인다고, 내가 그걸 즐긴다고 생각 마라. ..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이한 수정 캠페인 1. 파멸의 속삭임(+시네마틱 영상 포함)

이전에 제라툴로부터 받은 이한 수정을 통해 추가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역시 미션 순서는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 실제로 게임을 했던 순서대로 진행하고자 오늘은 이한 수정 캠페인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리핑 제라툴 : 레이너... 공허의 사냥개들이 몰려오고 있다... 내 기억을... 내 정수를... 이한 수정 속에 담았다... 내가 본 것을 그대도 보아라... 미래에... 희망이 남아 있길. 레이너 : 제라툴... 대체 무슨 일에 휘말린 건가? 제라툴 : 레이너, 내 친구여... 함께 저그의 공격에 맞선 지도 오랜 시간이 흘렀군. 제라툴 : 그동안 난 해답을 찾아 공허 속을 홀로 방황했다. 젤나가의 귀환에 대한 고대의 예언을 찾으려고 말이지. 제라툴 : 나의 여정은 저 멀리 올란이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