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데스의 4번째 숨겨진 장신구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파트로클로스는 엘리시움에서 만날 수 있는 전사이며 아킬레우스와 과거의 무슨 일로 인해 사이가 틀어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실 만날 때마다 음료수는 계속 줬는데 별 반응이 없어서 지지부진한 상태였어요. 암브로시아는 잠겨 있고 내용에 진전이 없다 보니 줄 수 없는 음료수는 쌓이게 되고 처음에 인물 한 명 한 명 공략을 해나가려던 저는 저는 쌓여가는 음료수를 보면서 전략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결국 다 나눠줄 거 보이는 사람마다 나눠주기로요. 처음에는 명도에 있는 식구들부터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킬레우스와 파트로클로스와의 관계가 진전이 되더군요. 서로의 오해와 시간이 쌓여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