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텍입니다. 오늘은 제가 양꼬치가 땡길 때 곧잘 가는, 산본역 근방에 있는 경성 양꼬치집을 소개해 드려보겠습니다. 경성 양꼬치는 산본역 3번 출구에서 약 5분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는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이번에도 6시에 가서 4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풀방이라 벽에 있는 메뉴판은 못찍었고, 대신 자리에 붙어 있는 메뉴판을 찍어 봤습니다. 보통은 양꼬치에 식사, 요리류를 몇 개 시켜서 먹는데 오늘은 양꼬치에 양고기구이를 시켜봤습니다. 저는 양꼬치를 늦게 배운 편인데 20대 중반에 처음 먹어봤습니다. 오늘 보니 어린애들도 꽤나 있네요. 기본 찬이 나왔습니다. 원래 쯔란만 주는데 소금도 주시는 걸 보니 양고기구이용인 것 같습니다. 찬들은 다 깔끔하고 맛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