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탑'에 도착해서 경비병과 대화를 마치면 자동적으로 태양의 도시라는 메인 퀘스트가 추가됩니다. 카르자 태양국의 수도로 가야합니다. 증명의 의식 전날 만났던 올린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추정되기 때문이죠. 저는 딸의 복수를 마치고 퀘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딸의 복수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카르자 영토 깊숙이 들어와야 되는데, 자연스럽게 태양국의 수도와 가까워집니다. 여러분들도 딸의 복수를 마치고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는 길에 예리한 절벽이라는 정착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장비도 정비 하시고 사이드 퀘스트인 '돌에 묻은 피'도 수령하도록 합시다. 예리한 절벽을 지나면 바로 카르자 태양국의 수도인 '메리디언'이 보입니다. 얼핏 봐도 엄청난 규모의 대도시입니다. 노라는 거의 유목민 수준인데, 카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