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텍입니다. 오늘은 피파21 커리어 감독 모드를 하면서 느낀 단점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수비 난이도 상승 20에 비해 수비 난이도가 올라갔습니다. 먼저 견제 수비(L2)가 엄청나게 너프 되었습니다. 특히 드리블 능력이 좋은 공격수는 메시나 마라도나에 강제 빙의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대요. 사실 이 부분은 익숙해지고 나면 어느 정도 허용할 만한 부분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AI 세팅입니다. 일단 상대방 공격 상황에서 우리 미드필더가 내려오질 않습니다. 심지어 수비형 미드필더라도 마찬가지이죠. 수동 조작으로 억지로 내려야 합니다. 여기에 상대방 AI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공격 상황에서는 패널티 라인 근처에서 볼을 질질 끕니다. 특히 사이드 라인에서는 진짜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