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헤임에 도착했습니다.
신전 위 그로아의 성소를 찾아야 합니다.
그때 이후로 아직도 싸우고 있는 빛과 어둠의 엘프들.
어디선가 동물의 고통스러운 소리가 들린다는 아트레우스.
이건 나중에 얻게 되는 사이드 퀘스트랑 관련이 있을 거예요.
멀리서 모습이 보이는 거대한 빛의 신전, 그로아의 성소는 꼭대기에 있습니다.
전작에서는 호숫가에서 보트를 타고 갔던 것 같은데 이번 작에서는 밑에서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전투의 영향인지 핌불의 겨울의 영향인지 뭔가 지형이 바뀐 것 같기도 합니다.
가기 전에 아둔의 사과 챙겨주세요.
신전 가까워지면 빛의 엘프들을 만날 수 있는데 상당히 적대적입니다.
룬 상자가 하나 더 있는데 현재로서는 먹을 수가 없습니다.
문 앞에 도착한 일행들.
크레토스와 티르가 동시에 문을 엽니다.
신전 안에는 투척된 도끼의 경로를 바꾸는 혼돈색(?)의 등불들이 있습니다.
이걸 이용한 퍼즐들이 많아요.
영혼의 호수라고 합니다.
저기 흐르는게 다 영혼들인 거죠.
저 힘을 이용한게 빛의 엘프라고 하네요.
그리고 어둠의 엘프들은 저 빛의 근원인 영혼을 돌려보내려고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계속 치고 박고 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뭔가 웅장한 공간이 나왔습니다.
빛의 엘프들은 어둠의 엘프와 다른 의미에서 상당히 강력하면서 거슬립니다.
봉밀주 1개 획득.
또 다른 퍼즐방입니다.
꼭대기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찾았습니다.
예전에 크레토스가 알프하임의 빛 안으로 들어간 얘기를 듣고 놀라는 티르.
아무나 가능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 정상에 도달한 후 갑자기 홀린 듯이 빛으로 걸어가는 크레토스.
아트레우스가 간신히 말리지만 아내에 대한 사랑과 애틋함을 느낄 수 있는 장면입니다.
예언의 거인, 그로아의 삼면화를 찾았습니다.
삼면화 안에서 그로아에 관한 예언을 볼 수가 있습니다.
철의 숲... 군대를 이끄는 용사...라그라로크... 아스가르드의 파괴와 오딘의 죽음까지.
예언의 내용에 흥분한 아트레우스와 달리 크레토스와 티르는 신중합니다.
일단 돌아가서 의논하기로 한 일행들.
빛의 엘프들은 왔던 길을 조용히 돌아가게 두지 않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신전의 대장으로 추정되는 빛의 엘프인 알바를 만나게 됩니다.
처치 보상으로 얼어붙은 불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신전 밖 사막으로 나오면 이제 어둠의 엘프를 상대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빛의 엘프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적들을 통과해 신비한 관문의 문을 열면 그로아의 비밀 완료.
풀영상
[갓 오브 워 : 라그나로크 스토리 정주행] 길 7. 그로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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