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미션은 몬스터 헌터 라이즈 마을 4성, 밤에 우는 바위입니다.
용암 동굴에 사는 바살모스 1마리를 토벌하는 미션입니다.
이 녀석도 왠지 익숙한 비주얼입니다.
만나면 반가울 것 같네요.
의뢰 제목도 내용도 그렇고 고유의 특유한 소리를 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작에서도 식사시스템이 있을 거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모르고 있었다가 바로 이번 미션에서 알게되었습니다;;;
맨날 요모기한테만 말만 걸고 '이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정말 아니었습니다.
요모기 옆의 식당을 가서야 식사를 하실 수 있어요.
식사 메뉴는 경단 단일메뉴인데 경단마다 속성(?)이 붙어 있으니 취향껏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식사를 꼭 하셔야 하는 이유는 식사 후 체력과 스테미나 상한치가 올라가기 때문이죠.
토벌 미션에서는 생존력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럼 식사도 마쳤으니 출발해 보도록 하죠.
4성에서 몬스터들의 강력함을 맛 본 뒤로는 귀인약과 경화약을 항상 들고다닙니다.
귀인약은 공격력은, 경화약은 방어력을 올려줍니다.
바살모스는 외형을 보면 아시겠지만 바위 속성의 몬스터입니다.
볼보로스가 몸에 진흙을 두르고 있었다면 이 녀석은 몸 자체가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신기하게 생겼어요.
속성 공격으로는 불 속성의 돌덩이(?)를 쏘는데 컨셉과 지형에 잘 어울립니다.
약간 용암의 느낌이 나요.
공격 패턴 중에는 땅을 파고 땅 속에 들어갔다가 튀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습니다.
이전의 몬스터들에 비하면 몸도 둔하고 공격 속도도 느린 편이라 난이도는 다소 쉬운 편이였습니다.
경단의 효과인지 크게 위협적인 상황 없이 무난하게 클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빠른 몬스터들을 상대하다가 상대적으로 느린 몬스터를 상대하다보니 체감상 더 와닿는 것 같기도 합니다.
클리어 영상도 같이 올려드리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미션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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