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 레드얼럿 2 연합군 캠페인 - 3. 대장에게 경의를

 

이번 미션에서는 소련군의 사이킥 비컨을 파괴해야 합니다.

 

 

스타팅에서는 다수의 보병들과 IFV, 엔지니어가 제공됩니다.

 

 

IFV는 기본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고, 인간 유닛을 태우면 특성이 변화하는 차량입니다.

 

보병이 탑승하면 기관총을 쏘는 차량이 되고, 엔지니어를 태우면 수리 차량이 됩니다.

 

 

유명한 건축물을 수리하면 각종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 챙겨줍시다.

 

 

스타팅 위치가 수비하기 나쁘지 않습니다.

 

 

주로 쳐들어오는 건 보병들과, 사이킥 비컨에 의해 정신 지배를 받는 민간인들, 보병 위주라 다리 주변 건물을 보병으로 점령하고 포탑 2개 정도면 어렵지 않게 방어가 가능해요.

 

 

게임 내에 각종 테크 빌딩들이 있는데요.

 

이 병원을 엔지니어로 점령하면 보병들의 체력이 서서히 회복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미션에서는 해리어를 뽑을 수 있습니다.

 

대당 가격이 비싸지만 8대 정도면 왠만한 건물은 한 방에 박살 낼 수 있으니 뽑아 놓고 주기적으로 폭격을 하면 은근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맵을 밝히다 보면 지원군을 얻을 수 있으니 잘 활용합시다.

 

 

스타일에서 다리를 건너면 바로 소련군 기지가 있습니다.

 

 

해리어를 활용하여 생산 건물들을 뿌셔 주고, 주력으로 쓸 그리즐리 탱크를 뽑겠습니다.

 

 

소련군의 건물을 점령하면 그 지역에 건물을 지을 수가 있습니다.

 

잘 활용하시면 동선과 자금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탱크는 보병 상대로는 힘을 잘 못쓰기 때문에 IFV에 보병을 탑승해서 대응하면 괜찮습니다.

 

 

사이킥 비컨은 12시 방향에 있어서 바로 가도 되고, 좌우에 있는 건물들을 수리해서 각종 업그레이드를 챙기고 가도 됩니다.

 

저는 건물들을 다 챙기고 가겠습니다.

 

제일 좋은 보상은 역시 돈입니다.

 

 

맵 중앙쪽에는 소련군의 본진이 있습니다.

 

전부 때려 부숩시다.

 

 

사이킥 비컨은 해리어 8기로 일점사 하면 파괴되니 시작하자마자 냅다 해리어만 뽑아서 일점사 하는 전략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이킥 비컨을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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