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3 - [게임/호라이즌 : 포비든 웨스트] -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메인 퀘스트 2. 일촉즉발
메인퀘스트 회담은 일촉즉발을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됩니다.
기계가 사라졌으니 이제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황량한 빛으로 가봅시다.
황량한 빛 야영지에는 에렌드가 있어요. 대화하면 스토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대화가 길고 필수도 아니니 스토리 궁금한 분들만 진행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문 앞에 있는 경비병 라완과 대화를 합시다.
라완은 이 도시의 책임자인 노자르에게 데려다주는데 회담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문을 열어 주지 않습니다.
매리디언의 구원자는 본인의 권력과 에렌드의 도움으로 때마침 도착한 바를과 함께 문을 열고 국경으로 향합니다.
국경 경계선으로 이동하면 새로운 부족, 테낙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상당히 적대적입니다.
테낙스 회담 일행 중 한 명인 파샤브는 카르자 출신이었다가 테낙스로 귀화(?)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에일로이에게 호의적으로 에일로이의 신원을 보증해 줍니다.
여기서의 대화도 상당히 길기 때문에 역시 궁금한 정보만 선택해서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때 마지막 하늘 부족이 도착하면서 회담이 열리고 카르자도 회담장소로 나오게 되면서 회담이 시작됩니다.
회담을 하는 도중에 레갈라라는 인물이 이끄는 테낙스의 추방자 무리가 공격을 합니다.
기계를 타고 몰려오는 적들을 처리합시다.
적들을 처리하다 보면 후속부대들이 도착합니다.
이들은 브리슬백을 타고 있는데, 체력이 훨씬 높지만 캐니스터만 잘 맞추면 오히려 선발대보다 쉬울 수도 있습니다.
후속부대들까지 처리하면 그루다라는 네임드(?)가 등장하고 일기토가 진행됩니다.
에너지 쉴드를 들고 칼을 들고 돌진하는 타입이라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에너지 쉴드를 계속 때리다 보면 일시적으로 꺼지니 이때 집중적으로 공격하시면 됩니다.
온몸이 갑옷으로 덮여 있어 초반에는 갑옷을 벗겨낸다는 느낌으로 갑옷을 노려주세요.
갑옷을 계속 때리다 보면 갑옷이 떨어져 나갑니다.
이 때부터 맨살을 집중적으로 노려주면 대미지가 잘 들어갑니다.
물론 역동적인 모션으로 맞추기는 힘들어요.
이런 타입의 적은 산성 무기에 쥐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황량한 빛에서 미리 산성 무기를 준비하고 오시면 아주 좋습니다.
그루다를 처치하면 레갈라 무리가 돌아갑니다.
상황이 어느 정도 수습된 후 라완과 대화가 진행되고 대화를 마치면 퀘스트 클리어.
이제 본격적으로 숨겨진 금역으로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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