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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 라그나로크 스토리 정주행] 길 5. 오랜 친구들

아버지 크레토스 몰래 아트레우스는 신드리와 함께 여정을 떠납니다. 그리운 아홉 해안에 왔습니다. 티르의 신전이 앞에 보이네요. 여기도 핌불의 겨울의 영향을 받고 있네요. 배경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신드리는 헬하임 탑 근처에서 끔찍한 냄새를 맡았고, 요르문간드가 거기 있을 거라고 합니다. 상자를 아빠처럼은 못 여네요. 근대 사실 저게 정상입니다. 크레토스가 비정상인 거예요. 평사시에 화살로 서포트를 하는 아트레우스는 전투 시에도 화살 공격을 할 수가 있습니다. 화살은 기절 게이지가 빨리 차서 확실히 근접보다는 적 처치가 빠릅니다. 보이지 않는 요르문간드. 그 이름 거인의 언어로 힘차게 외쳐봅니다. 거인의 언어를 어떻게 쓸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펜리르가 죽을 때 마법을 쓴 것도 곰으로 변한 것도..

[갓 오브 워 : 라그나로크 스토리 정주행] 길 3. 티르를 찾아서

브록과 신드리의 도움으로 스파르트 알파헤임으로의 영역이동에 성공한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 보트를 타고 앞으로 나아가 봅시다. 중간중간 이런 장애물들이 수로를 막고 있는데요. 근처에 정박해 적들을 처치하고 퍼즐을 풀어가면서 길을 열어가 주세요. 그렇게 앞으로 쭉 진행하다 보면 드디어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문명의 흔적이 보입니다. 니다벨리르에 도착했습니다. 드워프들도 보이는데 크레토스 일행을 보자마자 집 안으로 숨어 버립니다. 니다벨리르에서 신드리를 다시 만날 수 있는데 신드리는 아트레우스의 활을 강화해 줍니다. 이제 음파 화살을 사용하여 녹색으로 빛나는 장애물을 터뜨려 길을 낼 수가 있게 됩니다. 도시를 돌아다니다 보면 위와 같은 건물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 건물 안은 들어갈 수가 있어요..

[갓 오브 워 : 라그나로크 스토리 정주행] 길 1. 핌불의 겨울에서 살아남으려면

갓 오브 워의 후속작인 라그나로크 스토리 정주행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전작과의 텀이 있어서 그런지 게임 시작화면에서 지난 이야기를 볼 수 있게 해 놨습니다. 나름 간략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으니 시작하기 전에 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살짝은 나이가 들어 보이는 크레토스와, 엄청나게 성장한 아트레우스가 보입니다. 이제는 혼자 나가서 사냥을 해 올 만큼 성장했습니다. 전작 이후 최소 5년은 지난 것처럼 보이네요. 사냥한 사슴을 개썰매에 싣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현재 계절은 겨울이네요. 계절 관련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게임의 부제이기도 한 라그나로크는 북유럽 신화에 실제로 나오는 '종말의 날'이라는 뜻입니다. 이 라그나로크의 첫 번째 전조 증상이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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