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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제로 던] 사이드 5. 딸의 복수

옷게 2023. 3. 1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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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제로 던 사이드 퀘스트인 딸의 복수는 어머니의 언덕에 있는 얀이라는 인물에게 대화를 하면 수령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언덕은 한참 전에 지나온 곳이죠... 네... 워낙 동선이 긴 퀘스트인 데다가 중간중간 다른 퀘스트들 때문에 이제야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얀과 대화를 하다 보면 타국경을 넘어야 한다는 걸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얀은 카르자 국경으로 향한 자신의 누이 나코아를 찾아 달라고 합니다.

 

중간에 어머니의 왕관을 지났을 거라고 하네요.

 

어머니의 왕관도 이전 퀘스트에서 이미 지나온 곳이죠.

 

네, 다른 퀘스트들과 동선이 상당히 겹치는 퀘스트입니다.

 

 

퀘스트 수령 당시에는 레벨이 9여서 상당히 고레벨의 퀘스트였는데, 다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초반에 굉장히 높은 레벨을 요구하는 퀘스트인데, 퀘스트를 하기 위해 굉장히 멀리 나가야 해서 레벨 디자인이 잘 되어 있는 퀘스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머니의 왕관에 도착하면 퀘스트가 자동적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어머니의 왕관에 있는 솔라이에게 말을 걸어 줍시다.

 

 

나코아는 하루탑으로 갔다고 합니다.

 

관문에 있는 추구자와 동선이 완벽하게 겹치고 있습니다.

 

 

하루탑에 도착하면 퀘스트가 또 업데이트됩니다.

 

 

하루탑의 지휘관과 대화하면 되는데, 이전 포스팅인 '낯선 땅에서'에서 소개해 드린 발란입니다.

 

 

발란과 대화를 마치면 퀘스트가 업데이트 됩니다.

 

하루탑에 있는 자이드에게 말을 겁시다.

 

 

자이드도 본인의 평판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 말이 맞는지 아직은 모르겠네요.

 

 

자이드와 대화를 마치면 나코아가 목격된 외로운 바위로 가야 합니다.

 

동선에 퀘스트 순서까지.. 편집을 어떻게 할 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하루탑에서의 모든 대화를 마치고, 도적단 야영지를 정리 하고,

 

바로 이전에 소개한 심부름 퀘스트인 '낯선 땅에서'까지 마치고 이어서 진행했습니다.

 

'낯선 땅에서'를 클리어 한 위치에서 출발했는데 무려 2,000 걸음이 넘는 먼 곳입니다.

 

근대 어차피 새로운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려면 태양국의 수도인 메리디언으로 가야 하는데, 외로운 바위는 메리디언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새로운 메인 퀘스트는 하루탑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이 퀘스트 역시 추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가는 길에 가마솥과 톨넥이 보이지만 일단 무시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레벨업과 파밍을 위해 가는 길목은 다 청소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중간 상황에 따라 튜토리얼도 깨 주시면 좋습니다.

 

쉽고, 보상도 괜찮거든요.

 

 

가는 길목에 사냥터도 있습니다.

 

저는 무시하겠습니다.

 

 

가는 길에 새로운 기계, 트램플러와 스톰버드를 발견했습니다.

 

트램플러는 황소가, 스톰버드는 독수리를 모티브로 한 기계로 보입니다.

 

스톰버드는 세계관 최상급 기계 중 하나입니다.

 

왜 이 시점에 여기 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으로서는 이기기가 매우 어려우니 피하도록 하겠습니다.

 

 

외로운 빛이라는 전초기지에 도착했습니다.

 

딱히 퀘스트를 주는 NPC는 없으니 세이브 정도만 하고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썬더죠는 스톰버드와 동급의, 세계관 최상급 기계입니다.

 

얘는 여기가 서식지로 나오네요.

 

피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기계가 막 쏟아지네요.

 

글린트 호크는 상대할 만한 기계이긴 한데, 공중에서 얼음 덩어리를 던지기 때문에 굉장히 짜증 나는 기계 중 하나입니다.

 

왠만하면 피해 갑시다.

 

 

거의 다 왔는데, 앞에 롱레그가 있습니다.

 

처리하고 가겠습니다.

 

 

외로운 바위는 조그마한 전초기지로, 내부를 둘러보다 보면 경비병이 말을 겁니다.

 

 

자이드를 죽여버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외로운 바위에 있는 경비병들을 모두 사살해 줍시다.

 

 

경비병을 모두 사살하고 외로운 바위에 있는 수레를 살펴보면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가 봅시다.

 

 

흔적을 따라가면 지도상에 없는 기지가 하나 나옵니다.

 

 

내부에 있는 경비병들 역시 적입니다. 모두 처리합시다.

 

 

경비병을 모두 처리한 후, 언덕에 있는 지하실에 내려가 봅시다.

 

 

드디어 나코아를 찾았습니다.

 

 

밖으로 나오면 자이드와 그 수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 처리합시다.

 

 

적들을 모두 처치하고 나코아와 대화하면 미션 클리어.

 

정말 길고 긴 미션이었습니다.

 

노아의 영토에서 시작해서 카르자의 영토 깊숙한 곳까지 와서 끝났네요.

 

다행히 다른 퀘스트들과 동선은 상당히 겹치는 편이라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소요되지는 않습니다.

 

인간형 적들이 다수 나오니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봅시다.

 

그럼 저는 다음 퀘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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