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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 스티기우스 - 자그레우스 양상(기본칼)으로 클리어 해보기

옷게 2021. 6. 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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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텍입니다.

 

캡처보드 구매한 기념으로 오늘은 하데스 플레이 포스팅 및 영상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0. 돌입 전 세팅


(1) 밤의 거울

밤의 거울 세팅창입니다.

 

저는 죽음 저항, 운명적 신념, 신들의 긍지는 거의 필수로 가는 편입니다.

 

나머지는 달라지기도 합니다.

 

(2) 기념품

기념품은 단계마다 변경이 가능하며 입장 전을 제외하면 한 번 변경하면 낙장불입입니다.

 

일단 처음에는 석류 꽃을 들고 가보겠습니다.

 

(3) 무기 양상

스티기우스 양상들입니다.

 

오늘은 자그레우스 양상을 들고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사실 포세이돈이나 아서는 제 스타일이 아니라 좀 많이 힘들긴 해서 나중에 포스팅이 가능할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클리어 하는 걸 좀 포스팅하고 싶긴 하거든요.

 

무기 업그레이드는 티탄피로 할 수가 있는데 티탄피는 무기를 들고 스테이지를 처음 클리어 하거나 4스테이지인 스틱스 신전에서 랜덤 확률로 카론에게 1200원 주면 얻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스틱스 신전까지 1200원을 들고가는 걸 목표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티탄피 아니면 다이아가 나오는데 다이다가 나오는 비율이 체감상 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이아도 나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고급재료니 보이는데로 사주시면 되겠습니다.

 

(4) 형벌 규약

 

형벌 규약은 진엔딩 이후로 생기는 걸로 기억하는데, 시작 전 난이도 조절이 가능해지고 난이도 갱신 시 보상이 추가됩니다.

 

저는 스티기우스 양상으로는 1단계까지 클리어한 상태입니다.

 

일단 이번판은 0단계로 가보겠습니다.

 

1. 타르타로스


 

1-2. 중간 세팅


아테나 돌진을 얻기 위해 기념품을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단계인 아스포델로 넘어갑니다.

 

2. 아스포델


 

2-3. 중간 세팅


체력이 간당간당 한대다가 스테이지3 자체가 만만치 않아서 상록수 도토리로 보스전을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피를 나중에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고자 켄타우로스의 영혼을 구입해 피통을 늘렸습니다.

 

그럼 다음 스테이지로 출발하겠습니다.

 

3. 엘리시움


 

3-4. 중간 세팅


마지막 스테이지 전 기념품은 부서진 창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4. 스틱스 신전


 

풀영상


 

마치며...

 

초반 석류 꽃이 데메테르 수정에 묻어서 초반부가 좀 많이 꼬인 감이 좀 있지만 다행히 아레스가 나와줘서 클리어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첫 클리어 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렸던 기억이 나는데요.

 

어둠, 보석, 티탄 피, 넥타르 등, 중간에 죽어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재료들을 모으고 손이 점점 익게 되면 단계가 서서히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첫 클리어가 되게 기분이 좋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면에서 이 게임은 레벨 설계를 그래도 잘 한 게임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조작법도 간단해서 가끔씩 한 판 하기에도 좋고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다만 원래는 휴대모드로만 했었는데 녹화 때문에 패드로 하려니까 조작이 익숙치가 않네요..

 

앞으로도 아마 휴대모드는 거의 못 쓰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패드로는 연습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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