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 코로나크트 - 기본활(자그레우스 양상)로 클리어 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데스를 기본 활로 클리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0. 사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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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밤의 거울

밤의 거울 세팅입니다. 최근에는 특혜 상태를 자주 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저번과 크게 달라진 건 크게 없습니다.

 

(2) 기념품

기념품은 우주란을 고르겠습니다. 카오스 문을 체력 희생 없이 들어가고 희귀 이상의 축복 확률이 올라가는 아이템입니다. 평소 잘 들고 가는 아이템은 아닌데 관련 예언이 있어서 들고 가보겠습니다.

 

동료는 리브를 고르겠습니다. 아직도 동료를 잘 활용하는 단계는 아닙니다. 좀 더 연습이 필요해요.

 

(3) 무기 양상

 

오늘은 자그레우스를 들고 지상에 올라갑니다.

 

저번에도 포스팅 하긴 했지만 저는 활은 '케이론'만 씁니다.

 

나중에 케이론 활도 한 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 형벌 규약

 

형벌 규약은 0단계로 세팅하겠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1. 타르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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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 기본 활 클리어 동영상 - 스테이지1

기본활은 특공으로는 딜 뽑아내기가 쉽지 않아서 메인 딜은 평타로, 특공은 서포트로 쓸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할 때 나온 다이달로스 망치에서 연쇄 사격을 골랐습니다.

 

연쇄 사격은 기본 공격이 뮤탈리스크처럼 변하기 때문에 상태 약화와 딜 상승이 어느 정도 나오는 은혜가 좋을 것이라고 판단했는데 딱히 끌리는 은혜가 안 나왔습니다.

 

다만 우주란을 든 상태에서 카오스에서 일공 특별 은혜가 떠줬구요.

 

바로 아레스 희귀 특공이 나와서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디오니소스를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기본 활에 디오니소스는 좀 별로라고 생각해서 디오니소스는 서포트 용으로 뺐습니다.

 

전반적으로 은혜는 제가 생각한 컨셉하고 잘 맞게 나온 것 같습니다.

 

중간에 아르테미스 일공이 떴으면 좋았을 텐데.. 아르테미스를 예전에는 잘 안 썼는데 게임을 하다 보니까 꽤나 괜찮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공격력도 많이 올려주고 치명타 터지면 꽤나 딜이 잘 들어가더라구요.

 

쨌든 1 스테이지는 무난하게 클리어합니다.

 

1-2. 중간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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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지점1

하이패스로 통과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언 실현 목적이 있어 우주란을 바꿀 생각이 없고 동료는 어차피 못 바꾸고 체력 상태도 좋습니다.

 

2. 아스포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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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 기본 활 클리어 동영상 - 스테이지2

 

아스포델에서 헤르메스의 최고의 반사신경 은혜를 겟했습니다.

 

희귀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생존력을, 특히 마지막 보스전에서 비약적으로 올려주는 아주 좋은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아테나가 안 나올 각이어서 고민 끝에 포세이돈 돌진을 골랐구요.

 

최고의 반사신경이 없다면 아테나를 무리해서라도 가져가는 걸 추천드리지만 최고의 반사신경을 높은 희귀도로 가지고 있다면 돌진 은혜는 취향껏 골라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포세이돈 돌진은 자체 딜도 괜찮은 데다가 날카로운 물결에 벽치기가 더해지면 어마어마한 딜을 뽑아내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은혜입니다.

 

그 외 방 보상은 특별한 것 없는 듯하고 포세이돈 돌진과 헤르메스 은혜가 가장 핵심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스테이지 3에서 포세이돈을 강화할 은혜가 나오거나 아직까지 비어있는 일공 은혜를 채울 수 있는 좋은 신이 나오면 베스트입니다.

 

2-3. 중간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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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지점2

2번째 중간 지점 역시 하이패스로 통과하겠습니다.

 

3. 엘리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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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 기본 활 클리어 동영상 - 스테이지3

두 번째 다이달로스를 획득했습니다.

 

기본 활은 개인적으로 망치 빨을 좀 탄다고 생각을 하는 게 공격을 누른 상태로 유지하면 활이 계속 발사되는 질풍 사격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없으면 되게 불편합니다. 딜로스도 심하고(제가 초보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쨌든 질풍 사격은 안타깝게도 뜨질 않아서 아레스를 많이 바를 목적으로 맹렬한 일제 사격을 골랐습니다.

 

헤르메스 은혜는 질풍 탄환과 향상된 회피가 둘 다 좋은 희귀도로 나왔는데 고민하다가 질풍 탄환을 골랐습니다.

 

예전보다는 그래도 마법의 위력을 좀 체감을 하게 돼서 마법을 자주 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일공은 아르테미스의 특별 등급으로, 마법은 디오니소스의 영웅 등급으로 채웠습니다.

 

사실 디오니소스의 마법은 쓰기가 까다로워서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선택지가 별로 없었습니다. ㅠ

 

전반적으로 방 보상은 석류와 골드 위주로 받았습니다.

 

아직까지 4 스테이지 카론을 계속 만나서 거래를 해야 하기 때문에 골드는 1000원 정도를 확보하고 올라가는 편입니다.

 

포세이돈과 아르테미스 강화를 못한 게 좀 아쉽습니다만 클리어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3-4. 중간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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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중간 지역 역시 물만 마시고 하이패스로 지나갑니다.

 

4. 스틱스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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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은 다이아와 티탄 피 중 하나를 꼭 매물로 올려놓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필요한 단계라서 꼭 사는 편입니다.

두 번째 사티로스 굴에서 우물과 날카로운 물결을 획득했습니다.

 

포세이돈 쓰실 분들께 필수라고 생각하는 은혜입니다. 반드시 얻도록 합시다.

상당히 고전을 했으나 어쨌든 클리어를 해냈습니다.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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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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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녹화를 하면서 게임을 하기에 프로콘으로 게임을 하는데 저는 손에 안 익어서 그런지(원래 거의 휴대 모드로 했었습니다.) 조이콘보다 조작감이 별로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자꾸 화살이 엉뚱한 대로 나가구요. 센서에는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스트레스가 상당해서 업로드용 외에는 그냥 조이콘을 쓰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기본 활로 하데스 공략을 소개해 드려 보았습니다.

 

무기의 특성과 은혜의 조합을 상황에 따라 잘 판단하시면서 게임을 진행하시면 오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활의 경우는 일공은 딜량 위주 특공은 묻히기 위주로 운영하시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