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미션은 집회소 7성 진급을 위한 긴급미션인, 불길 앞에서입니다.
이 미션을 따로 빼서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바로 이 몬스터가 가뭄에 단비같은 뉴페이스이기 때문입니다.
용암동굴에서 야츠카다키라고 하는 몬스터를 토벌하는 게 이번 긴급 미션이 되겠습니다.
의뢰 내용에서는 딱히 몬스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습니다.
다만 몬스터 삽화와 제목을 보면 이 몬스터의 속성을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합니다.
퀘스트 제목은 '불길 앞에서' 그리고 배 처럼 보이는 곳에 불덩어리 같은 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아마 불 속성의 몬스터일 것으로 추정이 되니 경단은 불 경단을 먹고 가겠습니다.
사전 세팅
신규 몬스터라 상태이상 유효도는 확인할 수가 없으나,
저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렸듯이 이제 관통탄 특화 세팅이 되어 있어 굳이 약점을 보지 않아도 됩니다.
엄밀히 따지면 현재 세팅으로는 속성 탄을 못 들기 때문에 약점을 알아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경단은 아까 유추한 대로, 불경단을 들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저번 스토리 긴급 미션에서 얻은 이부시마키히코 소재로 강아지 장비를 만들었습니다.
제 방어구를 만들기에는 특성이 애매해서.. 동반자 장비 중에서는 그래도 최상급에 속할 것 같아 그냥 만들어 버렸습니다.
간지는 확실히 나네요.
풀영상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집회소 7성 긴급 미션 불길 앞에서(Feat. 야츠카다키)
총 평
6성 긴급 미션인 타마미츠네 사냥이 워낙 어려웠어서 굉장히 쫄면서 시작한 미션이었는데, 생각 보다 할 만한 미션입니다.
야츠카다키는 거미 형태의 몬스터로, 근접 공격 외에도 불과 거미줄을 뿜는 원거리 공격도 합니다.
패턴이 크게 어렵지 않고 민첩성이 좀 낮은 편이라 6성의 타마미츠네를 극복하셨다면 크게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널널하게 하다가 공격 두 방 맞으면 바로 녹다운 되니 조심하세요.
다만 용암동굴은 관통 열매 얻기가 좀 까다로운 편입니다.
서브 캠프를 뚫어서 활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몬스터 헌터 집회소의 마지막 단계, 집회소 7성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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