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제로 던] 메인 퀘스트 11. 죽은 자들의 들판

 

죽은 자들의 들판 퀘스트는 태양의 도시 퀘스트를 진행 중, 에렌드와의 대화를 통해 수령할 수 있습니다.

 

에렌드는 누나 에르사의 복수를 하고 싶어하죠.

 

특정 위치에서 에일로이를 기다리고 있는 에렌드를 만나야 합니다.

 

 

저는 태양의 도시를 완료한 위치에서 퀘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완료 지점에서 그렇게 멀지 않기 때문에 동선도 좋습니다.

 

 

에렌드는 뻥 뚫린 평야에서 에일로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렌드에게 말을 걸고 에렌드를 따라 가다 보면 병사들이 기습을 당한 지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포커스를 사용하여 주변을 탐색하도록 합시다.

 

 

포커스를 통해 에일로이는 일반적인 수사로는 절대로 알 수 없을 당시 상황을 예측합니다.

 

과거의 인류들은 범죄를 저지를 수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모든 조사를 마친 후, 현장에 남아 있는 수레바퀴 자국을 따라가 봅시다.

 

 

수레바퀴 자국을 따라서 간 곳에는 그림자 카르자가 아닌, 에렌드의 부족인 오세람인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 처치하도록 합시다.

 

 

인간들을 모두 처리하면 레비저 두 마리가 등장합니다. 역시 모두 처치합시다.

 

 

적들을 모두 처치 한 후, 상황 파악을 위해 주변을 또 한 번 탐색 해야 합니다.

 

 

주변 탐색을 모두 마친 후 에렌드와 대화 하면 퀘스트 클리어.

 

에일로이는 현장 조사를 통해, 에르사가 살해 당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에렌드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메리디언으로 출발합니다.

 

퀘스트 내용만 보면 사이드 퀘스트라 해도 무방한데, 굳이 메인 퀘스트에 갖다 놓은 이유는 병사들을 단순한 이유로 습격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이후의 스토리는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드러나겠죠.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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