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제로 던] 사이드 17. 배신자의 현상금

 

배신자의 현상금은 메인 퀘스트인 지구의 중대한 비밀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말을 거는 바나샤에 의해 자동으로 수령됩니다.

 

 

이후 바로 해당 퀘스트를 진행해도 되고, 메인 퀘스트를 완수하고 난 뒤 진행해도 됩니다.

 

저는 메인 퀘스트를 마무리 한 뒤, 바나샤와 만나기로 한 장소로 향했습니다.

 

 

고급스러운 옷차림과 다르게 바나샤는 판자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녀는 현상금이 걸린 우티드가 누명을 썼으며, 그를 구해달라 말합니다.

 

 

우티드는 푸른 봉우리 쪽에 있을 것이니 그쪽으로 가보라는 바나샤.

 

바나샤가 말해준 죽은 나무 세 그루를 찾아봅시다.

 

 

죽은 나무 세 그루에 도착하면 우티드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흔적을 따라갑시다.

 

 

등산 할 시간입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우티드가 있었던 걸로 추정되는 야영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야영지를 조사하면 흔적을 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수배범 주제에 "여기 사람 있어요~!"라고 동네방네 소문내는 우티드.

 

 

시체들을 보고 글린트호크가 몰려듭니다.

 

전부 처리합시다.

 

바누크 얼음 사냥꾼 옷을 입으면 굉장히 수월합니다.

 

 

우티드를 만난 에일로이.

 

도망자 치고는 의심이 없는 편인 부주의해 보이는 우티드.

 

 

현상금 사냥꾼 무리의 등장.

 

모두 처치해 줍시다.

 

저지대로 인한 불이익이 있지만 엄폐물이 있어서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2차 웨이브.

 

복장을 보니 오세람 부족인 것 같네요.

 

역시 모두 처리합시다.

 

 

우티드에게 현상금을 걸었던 의뢰인도 등장합니다.

 

천 쪼가리나 입고 있는 주제에 역시나 부주의합니다.

 

그림자 카르자 종특인가요.

 

 

적들은 원거리 공격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오세람 화살 파괴자와 궁합이 좋습니다.

 

 

마지막 웨이브인 바하바스와 그 보디가드들입니다.

 

수는 적지만 전부 정예병이라 잘 죽지 않고, 특히 오른쪽 녀석이 쏘는 중화기는 맞으면 많이 아프니 주의해야 합니다.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 바나샤가 등장하며 퀘스트 클리어.

 

 

알고 보니 바나샤는 태양왕 이타멘, 태양왕의 어머니 나사디를 데리고 카르자 태양국으로 망명할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다음 퀘스트는 망명과 관련된 퀘스트가 될 것 같네요.

 

사이드 퀘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퀘스트의 스케일이 상당이 크고 스토리도 괜찮은 편입니다.

 

그럼 저는 다음 퀘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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