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제로 던] 메인 퀘스트 18. 태양의 공포

 

다시 정신을 차린 에일로이, 상황은 여전히 최악입니다.

 

 

당연히 모든 장비는 뺏긴 상태입니다.

 

 

헬리스. 일식단의 수장으로 추정되며 대화를 하다 보면 제대로 된 광신도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네트워크가 파괴된 직후, 일식단은 동부 노라의 영토로 향한 것 같습니다.

 

빈대를 잡기 위해 초가삼간까지 태우려는 의지입니다.

 

 

이제 에일로이는 맨몸으로 오염된 베히모스를 상대해야 할 처지가 되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모든 장비가 떨어진 지붕 위에 있어서 이 장비만 확보하면 살아남을 가능성이 보입니다.

 

 

베히모스가 돌진하는 습성을 이용해서 지붕을 떠받치고 있는 기둥을 부수도록 합시다.

 

 

동앗줄이 내려온다...!

 

 

이제 두려울 게 없습니다.

 

 

생각외로 맷집이 단단하니 속성 공격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투기장에서 일대일 이겼으면 끝이지 참 치사합니다.

 

 

구세주 등장.

 

실물로는 처음 등장하는 사일렌스입니다.

 

 

서로 아는 사이 같네요.

 

사일렌스가 이전에 일식단과 함께한 건 거의 확실해 보여요.

 

헬리스와 아는 사이일 정도면 단순한 도움 정도 수준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지원병력까지 끌고 온 사일렌스.

 

레비저 세 마리면 상당히 강력할 겁니다.

 

 

탈출에 성공한 에일로이와 사일렌스.

 

다만 헬리스에게 붙잡히면서 알파 레지스트리가 담긴 포커스가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상당히 음험한 사일렌스.

 

 

출생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그리고 일식단의 위협에 빠진 부족을 위해 에일로이는 동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도와주면 자신에게도 이득일텐데 바로 손절 치는 사일렌스.

 

뭔가 다른 계획이 있는 모양인데 역시나 말은 안해줍니다.

 

 

사일렌스가 떠나면서 퀘스트 클리어.

 

이전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면 강제로 진행되는 메인 퀘스트로 짧지만 강한 퀘스트였습니다.

 

다음 퀘스트는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가서 진행이 되겠군요.

 

그럼 저는 다음 퀘스트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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