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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메인 퀘스트 4. 죽음의 문

옷게 2024. 7. 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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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퀘스트 회담을 완료하면 바로 죽음의 문 퀘스트가 업데이트됩니다.

 

이제 서부 금역을 다닐 수 있게 되어 본격적으로 사일렌스가 남긴 신호를 추적해 봅시다.

 

 

신호가 발신된 좌표는 국경에서 남서쪽으로 쭉 내려가야 합니다.

 

 

근처에 도착하면 늪과 거대한 기계 사체(?)가 보입니다.

 

 

데이터 포인트들을 통해 사일렌스가 여기 있었던 걸 확신할 수 있습니다.

 

 

야영지에 콘솔이 하나 있는데 처음에 비활성화되어 있다가 활성화가 됩니다.

 

이게 데이터 포인트를 읽고 나서 활성화가 되는 건지, 에일로이가 가까이 가서 활성화가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무튼 콘솔을 작동시키면 사일렌스가 하데스를 구체 장치에 가둬놓고 고문(?)을 해서 정보를 뽑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주변에 보면 움푹 페인 자국들이 길처럼 나 있습니다.

 

사일렌스가 구체를 옮긴 흔적인 따라가 봅시다.

 

 

길을 쭉 따라가다 보면 광산 같은 곳이 나옵니다.

 

 

안쪽에는 아까 콘솔에서 본 구체가 있습니다.

 

 

구체에 창을 찔러 넣으면 신비한 이공간 같은 곳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 안에 갇혀 있는 하데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미 쓸만한 정보는 다 뽑혀 나간 하데스에게 알파 프라임의 권위를 사용하여 최후를 선사합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사일렌스의 홀로그램.

 

그는 하데스를 통해 이곳이 고대 시설의 폐허이며 가이아의 백업 데이터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비밀스러운 사일렌스의 말을 믿기는 어렵지만 어차피 선택지는 하나뿐입니다.

 

 

문이 파이어글림에 막혀서 열리지가 않습니다.

 

사일렌스는 파이어글림을 파괴할 수 있는 점화기에 대한 설계도와 필요한 재료를 알려줍니다.

 

 

깊은 물 발화초는 물가에서 주을 수 있고 동력 전지는 광산 주변에 있는 리프레셔에서 떼어내면 됩니다.

 

 

점화기를 활용해 파이어글림을 파괴합시다.

 

이후로도 지도상에 보이는, 이전에 봤었던 파이어글림들도 점화기로 파괴할 수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물가에 잠긴 공간이 나옵니다.

 

 

길이 좀 복잡한데 우선 왼쪽으로 넘어가면 막힌 문 위로 환풍구가 보이는데 그리고 들어가 주세요.

 

 

안쪽 문 반대편에 있는 동력 전지 가져다 끼워서 문을 여세요.

 

 

난간 위로 올라가서 상자를 떨어뜨린 다음,

 

 

상자가 떨어진 곳으로 내려가 상자를 발판으로 난간 위로 올라가세요.

 

 

파이어글림을 제거하면 아까 동력전지가 있는 방이 나와요.

 

동력 전지를 빼서 상자가 떨어진 곳으로 다시 가주세요.

 

 

동력 전지를 끼우는 곳은 두 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고대 트렁크의 전원이고, 

 

 

나머지 한 군대에 끼우면 엘리자베스와 트래비스와의 홀로그램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끼워야 진행이 돼요.

 

 

홀로그램을 다 보고 다시 난간 위로 올라가면 아까는 잠겨 있던 문이 열려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처음 물에 잠겨 있던 공간 위쪽으로 나오게 됩니다.

 

 

혹시 모르니 보험으로 사다리 내려주고,

 

 

옆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 가운데 공간 쪽에 보면 풀캐스터를 걸 수 있는 상자 같은 게 보입니다.

 

 

상자를 떼어낸 후 뛰어서 캐스터를 걸어 주세요.

 

 

기둥을 타고 올라가면 앞에 사진과 같은 바닥이 보이게 되는데 저 바닥을 활강으로 내려가세요.

 

 

바닥에 도착해서 위로 올라가면 저 멀리 파이어 글림이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기둥을 캐스터로 올라간 다음 활강을 통해 가 봅시다.

 

 

암호가 걸린 문이 하나 있는데 암호는 반대편에 있는 트래비스의 데이터 포인트에서 알 수 있습니다.

 

암호는 7482에요.

 

 

밖으로 나오면 우리가 가야 할 문이 보입니다.

 

 

난간, 캐스터, 활강을 사용해서 가 주시면 됩니다.

 

아까처럼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건 아니라 어렵지는 않습니다.

 

 

유전 정보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거대한 구조물이 하나 보입니다.

 

 

콘솔을 작동하면 원형 보관장치가 내려오다가 멈춰버립니다.

 

붉은 관절 부위를 화살로 쏴서 떨어뜨립시다.

 

 

드디어!

 

 

가이아는 맞는데 하위 기능이 아예 없는 껍데기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어떻게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에일로이는 하위 기능 중 하나인 미네르바의 위치를 알아냅니다.

 

지금 쓰면서 다시 보고 있는데도 에일로이가 손짓을 하자 미네르바의 위치가 나옵니다.

 

 

그때 알파 프라임의 유전자를 통해서만 열 수 있는 문을 통해 누군가가 들어옵니다.

 

 

누구와 많이 닮았군요.

 

 

마치 미래에서 온 듯한 이들은 확실히 아군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셋 중 가장 전투력이 뛰어나 보이는 한 명이 공격해 옵니다.

 

 

싸워서 이기는 건 불가능하니 도망칠 방법을 찾도록 합시다.

 

콘솔을 작동시키면 아까 그 구조물의 관절 부위가 붉게 빛납니다.

 

공격을 피해 가면서 관절 부위를 전부 쏴서 파괴해야 합니다.

 

 

관절을 다 부순 다음에는 위에 달려 있는 작은 연결고리를 파괴해야 합니다.

 

작아서 맞추기가 쉽진 않습니다.

 

 

모든 관절 부를 제거하면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아래로 떨어지게 됩니다.

 

 

물속으로 떨어진 에일로이는 적들을 피해서 탈출해야 합니다.

 

물 밖에는 스펙터라는 고도화된 기계들이 감시 중이라 산소 공급 할 때를 제외하면 물 위로 나오면 안 됩니다.

 

 

길 자체는 그렇게 복잡하진 않은데 산소에 여유가 없어서 꾸물대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가다보면 물 밖으로 나오는 구간이 있는데 캐스터를 걸어 환기구 쪽으로 들어갑시다.

 

 

이후로 길을 따라 쭉 가면 파이어글림이 있는 배관 시설 같은 곳이 나옵니다.

 

 

 

파이어글림을 터뜨리면 길이 생기면서 메인 퀘스트 클리어.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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