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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메인 퀘스트 13. 10인의 날개 & 톨넥 6. 빛나는 황무지

옷게 2025. 1. 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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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루드가 끝나면 새로운 메인 퀘스트가 바로 업데이트됩니다.

 

우선 기지로 돌아갑시다.

 

 

기지에는 패배의 분위기가 만연합니다.

 

 

분위기를 반전시킬 계획을 들고 온 에일로이.

 

 

코탈로는 헤카로를 지키기 위해 먼저 떠납니다.

 

 

대화를 마친 후 기지 밖을 나가 왼쪽에 있는 우타루 제단 같은 곳에서 조를 따로 만납시다.

 

 

조와 함께 바를을 추모합시다.

 

 

기지로 돌아와 제미니 가마솥에서 해금한 선윙 강제전환 기능을 오픈해 주세요.

 

 

이제 선윙을 강제전환 하러 가봅시다.

 

기지 입구 위 봉우리들은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봉우리 위로 올라가 오른쪽을 보면 선윙 서식지가 보입니다.

 

 

강제 전환에 성공하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선윙 호출 메뉴가 추가되어 이제 어디든 날아서 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공간의 제약이 아예 사라졌네요.

 

선윙을 타고 서쪽으로 이동합시다.

 

 

목적지는 달아오른 창 야영지 남쪽에 있는 빛나는 황무지 톨넥입니다.

 

항상 잠겨 있고 올라갈 방법도 없었는데 이래서였군요.

 

 

가까이 가서 R2를 누르면 착지가 가능합니다.

 

 

바로 강제 전환 해줍시다.

 

에너지 펄스가 방출되면서 에너지 전지에 에너지가 채워질 겁니다.

 

 

 다시 선윙을 불러 북서쪽으로 이동하면 호루스의 사체가 보이고 사체 위에 충전되어 빛나는 에너지 전지가 보입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주워 줍시다.

 

 

이제 레갈라를 막기 위해 대족장 헤카로가 있는 기념의 나무숲으로 갑시다.

 

 

레갈라 반란군이 이미 들어와 있습니다.

 

상당히 밀리고 있어요.

 

 

한복판에 에너지 전지를 떨궈주면 반란군 기계들 좋아 죽습니다.

 

일종의 EMP 같아요.

 

단숨에 전세 역전.

 

 

막다른 곳에 몰려 있는 헤카로.

 

아니 근대 얘 부족 중에 제일 강한 애 아닌가요?

 

왜 이렇게 약하게만 나오는 거지..

 

 

무튼 이때 등장한 에일로이는 레갈라에게 막고라를 신청합니다.

 

 

일대일로 레갈라를 쓰러뜨려야 하는데, 상당히 강하지만 그렇다고 못 깰 정도는 아닙니다.

 

 

산성 무기, 사거리는 짧지만 빨리 쏠 수 있는 전사활이나 슬링 계열에 근전접을 적절히 섞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느 정도 대미지를 주면 2 페이즈로 넘어가는데 레갈라가 무기를 원거리로 바꿉니다.

 

오히려 원거리 지향인 저는 좋습니다.

 

 

다시 대미지를 주면 마지막 3 페이즈로 넘어가는데 쿨루트 경기장에서 진행이 됩니다.

 

공간이 넓어서 그런지 페이즈 중 가장 쉬웠습니다.

 

 

레갈라를 쓰러뜨리면 레갈라의 신병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뭘 선택하든 스토리에 크게 영향은 없을 거 같으니 취향껏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살려주고 우리 편으로 포섭했습니다.

 

 

레갈라와의 문제를 마무리하면 전령이 와서 알현실로 가보라고 합니다.

 

알현실로 가면 사일렌스가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프로메테우스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자가 메시지를 전달하러 와 있습니다.

 

 

전령이 준 포커스를 열면 개빡쳐 있는 사일렌스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에일로이는 이걸 보기 위해 레갈라를 박살 낸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계획을 공유하고 손을 잡기 위해 사일렌스를 오라고 통보하는 에일로이.

 

 

사일렌스와 대화를 마치면 퀘스트 클리어.

 

풀영상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메인 퀘스트 13. 10인의 날개 & 톨넥 6. 빛나는 황무지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메인 퀘스트 13. 10인의 날개 & 톨넥 6. 빛나는 황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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