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시대 시작합니다. 남쪽의 아라비아 제국은 도시도 2개밖에 없고 신앙 유닛도 안 보이네요. 사실상 남은 문명은 스키타이 하나입니다. 스키타이는 상당히 멀리 있는데 그나마 육로로 가장 가까운 곳이 앙코르 톰이네요. 먹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근대 도로가 개발이 잘 안 되어 있어서 스몰렌스크를 통해 대양을 건너가는 것도 방안일 것 같습니다. 일단 증기력을 개발해서 해상 이동력을 확보해 놓겠습니다. 스키타이 원정 전에 교리 하나 더 추가하겠습니다. 이동 속도를 빨리 확보하기 위해 이문화 언어 고르겠습니다. 수도에 성 소피아 대성당이 들어섰습니다. 수도에는 바로 항만 올리겠습니다. 항만 보너스 한 개도 못 받지만 굳이 짓는 이유는 바닷길을 통해 스키타이를 좀 더 빠르게 가기 위함입니다. 앙코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