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시대 시작합니다.
기술 격차를 보니 크메르는 금방 무너질 것 같습니다.
도시 국가 두 개는 종주국으로 삼아 과학과 문화력을 뽑아 먹겠습니다.
테나유카에는 항만을 추가로 지어 이제 타 대륙 진출에 대한 준비를 하겠습니다.
크메르의 수도가 떨어졌습니다.
성지 특수지구가 있어 토목 공학 유레카도 같이 얻었네요.
내친김에 두 도시를 동시에 먹어 보겠습니다.
문화력이 바닥이라 6개짜리 정부가 이제야 나왔네요.
저 지금 극장도 하나 없습니다.
경제력과 생산력 위주로 구성해 봤습니다.
모든 도시 점령으로 크메르 리타이어.
이제 대륙에 남은 건 도시 두 개짜리 마케도니아입니다.
타 대륙 넘어가기 전에 정리하겠습니다.
세 번째 기사를 생산해서 나중에 군단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수도의 생산력 증진을 위해 루르벨리 짓겠습니다.
선천적으로 물이 없어 주거공간이 부족한 한 때 크메르의 영토인 이곳에는 병마용 올려서 진급이라도 시켜주도록 하겠습니다.
크메르 남쪽에서 출발한 부대가 마케도니아 남쪽 해안가에 도착했습니다.
야만인 야영지를 정리해 주면서 빌뉴스 병력과 마케도니아를 위아래로 조져주겠습니다.
타 대륙에 있는 문명 중 하나인 스키타이와 조우했습니다.
타 대륙 시야 확보를 위해 스파이를 파견하겠습니다.
대륙이 왜 당연히 두개라고 생각했을까요?
중간 대륙에는 도시국가 하나만 있네요.
오히려 구 크메르 영토가 우리 목적지와 더 가깝습니다.
크메르 북쪽에서 출발한 부대도 마케도니아에 도착했습니다.
자 이제 전쟁입니다.
옆 대륙에도 해안 도시가 그래도 좀 있을 거기 때문에 프리깃함 하나 더 뽑았습니다.
위인으로 이순신 장군님을 영입했습니다.
바로 철갑함 뽑겠습니다.
이 배는 근접 전함으로 오로지 근접전만 가능합니다.
원거리 함선의 경우 해안 도시, 나중에 사거리가 늘어나면 내륙 도시도 폭격할 수 있고 지상 유닛들도 공격할 수가 있는 반면, 근접 함선은 오로지 함선만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꽁으로 얻는 경우 빼고는 잘 안 쓰고 보통 원거리 함선 호위용으로 데리고 다닙니다.
전기 기술(깡으로 올렸어요)이 완성되어 현대 시대에 도달했습니다.
조금 이르게 찍은 감이 있는데 잠수함 보여 드리려고 좀 빨리 찍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잠수함 보여드릴게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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