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뒤쳐진 기술을 차례대로 찍어주겠습니다.
공성 전략 -> 군사 과학 -> 강성 -> 경제학 순으로요.
개척자 유닛 겟.
근대 도시 펼 곳이 이제 마땅치 않습니다.
비마야푸라에 4개 도시에 6칸 이내에 들어오는 산업도시 스팟이 있네요.
효과는 +1밖에 안되지만 지어주겠습니다.
원거리 함선은 도시도 포격이 가능해서 여러 모로 근접함선 보다 유용한 점이 많습니다.
틀라코판에는 항구를, 빌뉴스에서는 사석포를 생산하겠습니다.
그럼 사석포가 총 3기가 됩니다.
떼오티와칸에는 발전소를 올리겠습니다.
아이가이 점령 + 개척자 유닛 또 하나 겟.
대충 아무 땅에 펴야겠습니다.
아니면 중간 지점 섬이 무주공산인데 거기다 펼까요?
여기 확장하면 동선도 짧아지고 좋을 것 같네요.
먼저 함선들로 야만인부터 정리해 주고요.
야만인 정착지는 지상군으로만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빌뉴스의 지상군을 파견하겠습니다.
보병 1기는 남겨 놓고요.
스파이가 스키타이에 도착했습니다.
군사기술력이... 우리랑 얼추 비슷한 것 같네요?
사회제도 현황입니다.
군사력 관련해서는 민족주의가 중요합니다.
군단 및 선단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바로 찍어 보겠습니다.
수도 펠라 점령.
이제 알렉산더의 남은 도시는 하나입니다.
뒤쳐진 기술들은 얼추 다 찍었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주거 공간이 다 모자란 상태라 위생 찍겠습니다.
루르 밸리 완성에 비행 유레카까지 확보했습니다.
전투에 집중하니 내정이 금방 금방 되는 것 같아요.
여기도 발전소 지어주면 생산력이 50 넘어가겠군요.
빌뉴스에서 사석포 나왔습니다.
사석포는 알렉산드레타 노려주고 사관학교 짓겠습니다.
마케도니아 멸망.
바로 스키타이 노려보겠습니다.
애덤 스미스 영입 성공.
경제 카드 슬롯 1개 추가라는 굉장히 좋은 능력을 줍니다.
저는 합리주의로 군사 기술력을 좀 더 빠르게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침략 예정 대륙에 있는 카불의 종주국 보너스가 상당히 좋습니다.
빠르게 사절을 보내서 종주국화 하겠습니다.
상륙할 때도 유리하고 전투 시 동맹도 되고 여러 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대륙에 첫 번째 도시를 세웠습니다.
도시를 여기에 편 이유는 근처에 사치 자원이 무려 세 개나 있기 때문이죠.
위생 기술 완료.
이제 도시에 하수관을 하나씩 깔아 주겠습니다.
과학력이 되게 높아서 대부분의 기술이 5 턴 내에 완성이 되네요.
굳이 유레카에 목 멜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순서대로 찍겠습니다.
병마용 완성.
모든 유닛의 진급 레벨을 올려주기 때문에 지금처럼 유닛이 많은 경우 아주 좋은 불가사의입니다.
덕분에 레벨 4짜리 중기병 기사가 나왔습니다.
돌파구 스킬 보이시죠? 굉장히 강력합니다.
그리고 민족주의 사회 제도 완성으로 군단 및 선단 형성이 가능해졌습니다.
군단 및 선단 형성은 동일한 유닛 2기가 인접 타일에 위치할 시 발동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동일 유닛 2기를 인접하게 놓고, 유닛 하나를 선택해 군단 형성 버튼을 누르면,
한 기의 유닛으로 합쳐지면서 군단이 됩니다.
군단 유닛은 별2개로 표시가 돼서 구분도 쉽습니다.
두 기가 합쳐지는 만큼 일반 유닛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사석포 2기도 합쳐 줍시다.
그리고 민족주의 사회제도에서 얻은 국가정체성 카드를 적용하겠습니다.
부상 영향을 감소 시켜 주는 좋은 카드입니다.
그다음으로 동원령을 최단 거리로 찍겠습니다.
유닛 3기를 합쳐 군대 및 함대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틀라코판에는 자금성을 올려서 군사 카드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철 기술 연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성 무기인 사석포를 야포로, 원거리 함선인 프리깃을 전함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략 자원인 석유가 발견됩니다.
전략 자원인 석유를 확보하기 위해 내연기관과 플라스틱을 올리겠습니다.
노벨 위인 확보.
근대 과학력이 넘쳐나고 있어서 유레카가 크게 도움이 되진 않을 거 같습니다.
중상주의 사회제도가 완성되어 유닛 업그레이드 비용을 확보하기 위해 경제 카드에 자유 시장을 넣어 주겠습니다.
두 번째 대륙 두 번째 도시가 올라갔습니다.
해당 위치에 지은 이유는 출항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근처에 사치 자원인 목화와 담배가 있기 때문입니다.
곡창 하고 물레방앗간을 금으로 일시불 결재하고... 항만을 바로 올리는 건 좀 에바 같긴 한대 그냥 전초기지 성격의 도시로 쓸 거니까 그냥 올리겠습니다.
사석포를 야포로 업그레이드 해줬습니다.
이제 진짜 현대 군대 느낌이 납니다.
프리깃도 전함으로 업그레이드해줄게요.
위대한 기술자와 장군 영입 성공.
기술자는 자금성에 쓰면 딱 좋겠네요.
제가 경기병을 안 좋아해서 장군은 그냥 쓰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기술자를 두 번 사용해서 16 턴 짜리 자금성을 한 번에 완성합니다.
아까 국가정체성 넣는다고 뺐던 직업 군대를 다시 넣겠습니다.
내연기관 기술 개발이 완료되어 이제 탱크가 등장합니다.
탱크는 중기병에 속하기 때문에 기사를 업그레이드하면 됩니다.
근대 석유가 없어서 일단은 보류하겠습니다.
탱크 완성되면 바로 전쟁 들어가겠습니다.
대륙에서 항만은 군사 이동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번 게임에서는 상업 지구보다는 항만이 낫다고 봅니다.
항만을 지을 수 있는 곳에는 다 짓도록 하겠습니다.
석유를 개발할 수 있는 플라스틱 기술 완성까지 3 턴 남았습니다.
현재 전함이 있으니까 전함으로 도시 체력을 빼놓는 동안 탱크 업그레이드 한 다음 마무리하면 얼추 타이밍이 맞을 것 같습니다.
현재 가장 가까운 나라는 인도네시아 제국입니다.
플라스틱 기술 개발 완료.
이제 석유 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플라스틱 개발로 원자 시대에 돌입합니다.
원자 시대는 다음 포스팅에서 진행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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