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6 - [게임/문명] - [문명6] 초보자가 알려주는 문명 - 아즈텍으로 해보는 정복승리 2. 고전 시대
[문명6] 초보자가 알려주는 문명 - 아즈텍으로 해보는 정복승리 2. 고전 시대
고전 시대 시작합니다. 틀라코판에 캠퍼스 올라갔습니다. 도시가 3개니 도로가 필요합니다. 상인 뽑고 북쪽 야만인 전초기지 병력 방어 및 야만인 배 견제용으로 궁수 뽑겠습니다. 결국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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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 시작합니다.
사단 노선 생산을 해야 하기에 군사 카드에 해양 산업 넣었습니다.
사단 노선 나오면 다시 아고게로 궁수를 더 뽑거나 숙련도를 넣어서 주둔지를 개발하겠습니다.
위인 두 명이 동시 영입됐습니다.
지금 상황에 딱 필요한 영웅이네요.
특히 체력 회복은 진짜 개꿀이죠.
과학자는 데리고 다니면서 장군은 야만인 정리에 활용 후 크메르 침공 직전에 소모시키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캐터펄트까지 나왔거든요?
중전차를 우선 뽑고 여유가 되면 석궁병까지 뽑겠습니다.
중기병을 미리 뽑아놓고 업그레이드 하는게 턴 수가 절약되거든요.
이제는 야만인 보다 기술력이 훨씬 좋습니다.
사단 노선 등장.
남은 야만인들은 이걸로 정리하고 지상 유닛들은 아래로 내리겠습니다.
틀라코판에는 유레카를 위해 송수로 짓겠습니다.
중전차 나왔습니다.
다음으로 마구간 올릴게요.
눈치를 채버렸군요.
전쟁입니다.
드디어 정리가 끝났습니다.
지상 유닛과 다르게 부상당한 함선은 자국 영토에서 회복이 가능합니다.
사단 노선은 원거리 유닛이긴 하지만 초창기 함선이라 사거리가 1밖에 안됩니다.
바다의 투석병사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사단 노선은 일단 회복 다 되면 해안가 순찰 돌리겠습니다.
마케도니아는 스타팅이 진짜 최악이네요.
빌뉴스는 천천히 캠퍼스 개발하면 되겠습니다.
빌뉴스 점령할 때 포로로 잡은 건설자들 아직도 쓰고 있어요;;ㅋㅋ
투석기 두 방에 반피가 까인 크메르 도시.
두 개 뽑기 잘했다...
유닛들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유지비 상승으로 인해 턴당 순이익이 2까지 떨어졌습니다.
유닛은 이제 그만 뽑고, 상업 중심지 짓고 정책카드로 유지비 좀 깍아야겠습니다.
도시 점령에 성공하긴 했는데... 맨땅이네요...
계획은 주둔지 였지만 계획은 바꾸라고 세우는 겁니다.
깡으로 올린 방어술 완성되어 금화 생산 위주로 정책을 손봤습니다.
턴당 0골드예요;;
이래서 정책이 중요합니다.
수도는 캠퍼스, 주둔지가 전부 개발되었습니다.
여기도 상업 지구 지어줄게요.
군사공학이 완성되었지만 돈이 없어서 트레뷰셋은 뭐 꿈도 못꿉니다.
상업 지구가 활성화 될 때까지는 기존 유닛들도 버텨주겠습니다.
그나마 두 번째 도시는 방어벽이 없습니다.
기껏 뽑아놓은 검사(독수리 전사 업그레이드)가 안보이는 이유는 야만인 정리 후 회복중이기 때문입니다.
수학 기술 완료로 패트라를 지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상 이동력도 증가해요.(+1)
두 번째 도시 점령 완료.
회복된 검사들도 슬슬 합류하기 시작합니다.
평화 협상 들어와서 전쟁광 패널티도 줄이고 돈 좀 모을 겸 수락하겠습니다.
봉건제 사회 제도 완성되서 숙련도 카드 넣었습니다.\
상업, 주둔지 등의 특수 지구 개발로 내정에 힘쓰겠습니다.
마케도니아 선넘네요;; 패트라 대신에 주둔지 올려야겠네요?
유닛 생산이 멈추니 내정이 금방 금방 되네요.
수도 북쪽에 야만이 전초기지가 생겼습니다.
중전차를 기사로 업그레이드 한 후 대응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어 및 유레카를 위해 수도에는 석궁병을 뽑아주겠습니다.
석궁병 하나로 유레카가 두 개 획득됩니다.
턴 당 골드는 30까지 올라와서 여유가 생겼어요.
이거 기병 하나로는 안되겠는데요;;
상업이 흥하니 인재가 모이는군요.
길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전쟁 안 할 때 꼼꼼하게 연결해 줍시다.
두 번째 석궁병이 생산(첫 번째 석궁병은 궁수 업그레이드), 주조 유레카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지도 제작이 완료되어 르네상스 시대에 돌입합니다.
그리고 용병 제도 개발로 얻은 직업 군대 카드 넣어 주겠습니다.
주둔지 개발과 유닛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챙겨줘 볼게요.
도시 국가는 중간 점령지일뿐입니다.
르네상스 시대에서는 수도로 쳐들어 온 북쪽 야만인을 막고 병력을 정비한 후 다시 진군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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