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하게 탈출한 후 꿀잠을 청하는 아르칸토스.

꿈속에서 아테나 여신과 아들 카스트로를 만납니다.

카스트로를 따라간 곳에서 제우스의 신전과 적들을 만납니다.
앞에 있는 유물을 신전에 갖다 놓으면 번개가 적들을 주기적으로 공격합니다.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가르가렌시스 역시 신의 은총을 두른 아르칸토스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그 뒤의 신전에서 영웅들과 함께 신화 속 괴물들을 처치하세요.

사건의 전말을 설명해 주는 아테나 여신.
올림포스의 신들과 티탄들이 전쟁을 벌였고, 전쟁에서 패배한 티탄들은 타르타로스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포세이돈이 제우스의 영토를 탐내 티탄 중 하나인 크로노스와 손을 잡은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가르가렌시스가 바로 포세이돈의 패인 거네요.
그러면 아르칸토스는 제우스의 패일까요?

아테나 여신이 사라지고 지하세계에서 시작이 됩니다.
병력들을 정비해서 적들을 처치해 주세요.

북쪽의 돌벽을 파괴해 주세요.
투석기가 효과적입니다.

지하세계를 빠져나와 어딘지 모르는 곳에서 시작합니다.
색깔과 유닛 병종이 가르가렌시스 진영과 흡사하네요?
무튼 아르칸토스와 카스트로를 북서쪽 해안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상륙한 병종들을 보면 켐시트와 카모스, 가르가렌시스도 보이네요.
꿈이라 그런가 진영이 좀 반대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군대를 양성해서 북쪽에 있는 불가사의를 파괴해야 합니다.

초반부터 적들이 쳐들어 오는데, 병력도 많고 무엇보다 강력한 번개 탑을 가지고 있어서 방어가 수월합니다.

주변에 유물이 많으니 가급적 다 챙겨주세요.

바로 위쪽에 마을회관 터가 있으니 확보해 주면 좋습니다.

1차 침공 시작.

지진 한 번 써주겠습니다.
생각 외로 대미지가 많이는 안 들어가네요.

보병 전멸로 일단 후퇴.

재정비 후 2차 침공

불가사의를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다시 등장한 아테나 여신은 아르칸토스가 실패하면 방금 부숴버린 도시가 아틀란티스의 미래가 될 거라고 경고합니다.

꿈에서 깨어난 아르칸토스는 공격 계획을 세우기 위해 일행들과 합류합니다.

영웅들은 남은 오시리스의 조각들을 나눠서 찾기로 합니다.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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