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산본에서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 구하기

옷게 2026. 1. 19. 06:28

요즘 두바이 쫀득쿠키가 핫하죠?

 

저도 구해봤습니다.

 

 

우선 네이버지도 기준, 두바이 쫀득쿠키를 검색하면 산본역에는 3군대가 뜹니다.

 

리띵커피

주소 : 경기 군포시 산본로 323번길 20-25 우정빌딩 303호,304호
영업시간
월~금 -> 11 : 00 - 22 : 00
토~일 -> 12 : 00 - 22 : 00

 

첫 번째 매장은 리띵커피라는, 검색하지 않으면 찾기가 쉽지 않은 3층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저녁 늦게가서 그런지 매진이었습니다.

 

인당 2개 제한이 걸려 있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두쫀쿠 문의는 인스타로 해달라고 적혀 있던데 인스타를 안하다보니;; 접근성도 안 좋아서 한 번 가고 안갔습니다.

 

코코제누

주소 : 경기 군포시 산본로 343번길 9 1층
영업시간
매일 10 : 30 - 20 : 00

 

두 번째 매장은 코코제누라는 디저트 전문점입니다.

 

1층에 있어서 찾기는 조금 쉽지만 가게가 크지 않아 역시 검색이 아니면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12~1시 정도면 매진이라고 하고 오픈런 뛰는 분들이 많다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한 때 유행했던 두바이 초코렛도 판매중이었어요.

 

무튼 여기도 좀 늦게 가서 품절;;

 

근대 두바이 초코렛은 재고가 있어서 일단 하나 사봤습니다.

 

가격은 6,300원

 

찌쿠키

주소 : 경기 군포시 번영로 508 2층 209호 찌쿠키
영업시간
매일 11 : 00 - 19 : 00
목요일 정기휴무

 

세 번째 찌쿠키라는 디저트 매장입니다.

 

여기도 검색이 아니면 찾기가 좀 곤란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만 지하철로 오실 분들이라면 접근성은 제일 좋은 것 같고요.

 

여기도 두쫀쿠 품절 여부를 인스타로 공지하는 것 같아요.

 

방문했을 때는 영업시간임에도 재고를 다 소진해서 문이 닫혀 있는 상태였습니다.

 

달콤왕가탕후루 군포산본점

주소 : 경기 군포시 산본로 323번길 16-25
영업시간
매일 11 : 00 - 23 : 00

 

왜 갑자기 탕후루 집이 튀어나오냐고요?

 

여기가 원래는 탕후루 집이었는데 사장님이 바뀐건지, 사장님이 업종을 바꾼건지 브륄레 디저트라는 매장으로 바꼈습니다.

 

 

근대 인터넷에는 이 변경된 상호가 아직 반영이 안되서 탕후루로 검색이 되는데, 매장 사진은 변경된게 업데이트 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여기서도 두쫀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 30분, 19시 두 번에 걸쳐서 판매하고 있고요.

 

두쫀쿠를 찾아 헤매다가 사람들이 줄을 서 있길래 뭐지 싶어서 봤는데 두쫀쿠를 팔더라고요.

 

마침 시간이 딱 3시 50분 정도여서 바로 줄을 서서 두 개를 획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가격은 개당 6,500원. 전자렌지에 5~10초 정도 데워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두쫀쿠 후기

 

요새 대란이라는 것 치고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구했네요.

 

탕후루집의 존재를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코코제누의 두바이 초코렛과 (구)탕후루 (현)브륄레 집의 두쫀쿠입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 않은데 크기가 크면 혈관이 막힐 수도 있을 정도의 단맛을 품고 있습니다.

 

렌지에 데펴서 그런지 칼로 썰어보려 했는데 겉면이 쫀득거려서 이빨로 뜯은 겁니다.

 

안쪽의 저게 카다이프 같은데 과자 먹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초코 과자 먹는 것 같은데 과자의 바삭함과 겉면의 쫀득한 식감이 잘 살아 있습니다.

 

맛있어요.

 

 

한 때 유행했던 두바이 초코렛도 속은 똑같이 생겼습니다.

 

겉이 단단하냐 쫀득거리냐의 차이 정도밖에 없는 것 같아요.

 

가격 차이도 크게 안나고요.

 

개인적으로는 두쫀쿠가 좀 더 식감이 다양해서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유튜브 보니까 원가가 엄청 올랐다던데 그래서 가격이 납득은 되지만 두 번은 안 사먹을 것 같아요.

 

저거 3개면 치킨이 한마리거든요.

 

매장을 다 가보셔서 먹어본 분도 있던데 매장마다 맛이 조금씩 다른 것 같더라고요?

 

저는 다 가보진 않을거고 호기심 반, 궁금함 반으로 한 번 먹어봤습니다.

 

확실히 개성이 있고 맛도 괜찮습니다.

 

한 번쯤은 먹어 볼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는 것 같아요.

 

두 번은... 글쎄요. 아내는 처음에는 '아, 이런 맛이구나' 했다가 자꾸 생각난다고 하는데

 

저는 가격이 떨어지면 모를까 현재 가격이면 좀 많이 망설여질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