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갓 오브 워 4 발키리 공략 1탄 - 카라

안녕하세요. 초텍입니다.

 

오늘은 갓 오브 워 4의 사실상 마지막 보스라고 많은 사람들이 평가하는 발키리 공략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발키리는 총 8명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미드가르드에 4명, 그리고 알프하임, 니플하임, 헬하임, 무스펠 하임에 각각 1 명씩 있습니다.

 

상당히 강력하고 스토리가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에 만날 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후반부에 공략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첫 번째 발키리 공략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사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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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 카라는 강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상 가장 처음 만날 수 있는 발키리구요.

 

마녀의 집에 있는 오딘의 숨겨진 방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유일하게 부하들을 소환하는 발키리라서 굉장히 까다로운 편입니다.

 

저는 첫 도전에서 결국 실패한 후 무스펠하임과 브룩, 신드리가 주는 퀘스트를 통해 강해진 다음 재도전하였습니다.

특히나 브룩, 신드리가 주는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제작할 수 있는 왕실 드워프 갑옷이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발키리 공략 이전에는 룬에 대한 개념 자체가 희박하고 잘 안 썼었는데, 발키리 공략을 진행하면서 룬 공격에 눈을 떴다고나 할까요. 이후로는 공격의 질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룬 공격은 약공격은 L1+R1 강공격은 L1+R2로 발동하여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적들 사냥할 때와는 달리 발키리의 경우 발리키가 근접 공격을 하기 위해 가까이 올 때 카운터를 치는 전법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룬 공격의 쿨타임이 짧으면 카운터를 룬 공격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많구요.

 

발키리 갑옷이나 니플하임 갑옷이 등급은 더 높으나 발키리 한정으로는 드워프 갑옷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발키리의 여왕 시그룬 같은 경우는 워낙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어서 그때 가서는 또 모르겠습니다.

가급적 발키리를 상대할 때는 사용할 모든 룬 공격은 풀업 시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첫 도전 실패 후 무스펠하임에서 가져온 도끼자루입니다.

칼자루 역시 무스펠 하임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럼 해당 장비를 가지고 카라를 잡으러 가보겠습니다.

 

공격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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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 풀스윙 2번

카라를 공략할 때는 바로 이때를 노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타이밍도 느리고 공격도 막기 쉬운 풀스윙을 두 번 하면서 저한테 접근하는데 이때 때리시면 됩니다.

 

2번 - 공중 소형 칼날(가드 가능)

공중에서 날아올라 소형 칼날을 하나 던집니다.

 

저는 회피하면 꼭 맞더라고요.

 

그냥 방패로 막으시면 됩니다.

 

3번 - 공중 대형 칼날(가드 불가)

공중에서 날아올라 가드가 불가능한 칼날을 하나 던집니다.

 

칼날을 날리기 전 가드 불능을 뜻하는 빨간 하이라이트가 보이니 잘 확인하셔서 피하시면 되겠습니다.

 

2번과 모션이 비슷하나 2번과 달리 가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중에 날아오를 때 제대로 확인이 안 되면 그냥 맞아야 합니다.

 

공중에 날아오르면 꼭 확신하셔서 유형에 맞게 대처하시면 되겠습니다.

 

4번 - 몹 소환

카라의 가장 성가신 능력 중 하나입니다.

 

처음에 소환수 4명을 소환하고 시작하는데 이 소환수가 1명 내지 한 명도 안 남아있으면 저렇게 재소환을 합니다.

 

소환할 때마다 강력한 소환수가 등장하니 귀찮더라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가급적 소환수들은 안 때리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아트레우스의 화살도 전기보다는 기절 화살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전기 화살은 연쇄 딜이라 소환수들이 빨리 죽어버립니다.

 

5번 - 공중 돌진

카라를 공략할 수 있는 두 번째 유형입니다.

 

공중에서 날아올라 노란 하이라이트가 반짝인 후 크레토스에게 돌진해 오는데 피하거나 쳐낸 후, 때리시면 됩니다.

 

6번 - 검은 칼날

빠른 타이밍으로 검은 칼날을 뿌립니다.

 

그냥 가드로 막아주시면 됩니다.

 

고수분들은 패링도 곧잘 하시던데 저는 그 정도 스킬은 없어서...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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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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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를 처치하면 공통적으로 각 발키리의 투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건 나중에 쓰는 데가 있는데 그건 나중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설 주문이 하나 나왔습니다만 맨손 공격을 스파르타 분노 외에는 쓰지를 않아서..

영웅 부적입니다. 나쁘지 않네요.

근대 지금 쓰는 부적이 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부적은 아직까지도 잘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스가르드 철을 두 개 받았습니다.

 

발키리 장비 강화하려면 한 등급 위의 철이 필요한 걸로 기억하는데(완벽한 아스가르드 철이었나..)

 

난이도가 보통 난이도라 그런 건지 안 나오거나 잘 안 나오는 듯합니다.

 

발키리 장비가 풀업이 안되면 그냥 드워프 세트를 최종갑옷으로 확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또 다른 발키리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