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더현대 서울 맛집 송

옷게 2026. 8. 29. 06:55

 

더현대 서울에 방문했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6층 식당가에 있는 을 방문했습니다.

 

송 더현대서울점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영업시간
매일 10 : 30 - 22 : 00
라스트 오더 21 : 00
백화점 휴무일 휴무

 

 

우동과 메밀, 돈까스 등을 판매하는 일식당입니다.

 

평일에 방문했지만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웨이팅을 했습니다.

 

입구 앞에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있어서 대기 등록 후 입장하면 됩니다.

 

 

매장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좌석 수도 적지 않은 편입니다.

 

오픈된 형태의 매장이라 조금 북적이기는 했지만 테이블 사이 간격은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아기 의자도 있어서 아기랑 이용하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메뉴는 우동과 메밀국수, 돈까스가 중심입니다.

 

단품과 정식을 선택할 수 있고 우동이나 메밀에 돈까스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가격대는 꽤 있는 편입니다.

 

더 현대 자체가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것 같긴 했습니다.

 

 

저희는 돈까스정식과 돌냄비김치우동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돈까스정식은 우동과 메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메밀로 주문했습니다.

 

돈까스정식은 돈까스와 메밀국수, 소스와 단무지가 함께 나오는 구성입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평범해 보였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돈까스 크기도 크고 양도 제법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고기가 굉장히 두툼합니다.

 

튀김옷만 두꺼운 돈까스가 아니라 안쪽에 고기가 꽉 차 있었고, 고기도 부드러워서 씹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튀김옷도 바삭하게 잘 튀겨져 있었고 기름진 느낌도 심하지 않았습니다.

 

돈까스 소스 외에 참깨 소스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같이 나온 메밀국수도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라 돈까스를 먹다가 중간중간 함께 먹기 좋았고, 양도 곁들이 메뉴치고는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돌냄비김치우동정식입니다.

 

김치우동과 밥, 양배추 샐러드가 함께 나옵니다.

 

뜨거운 돌냄비에 담겨 나와서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김치우동은 국물이 얼큰하면서도 감칠맛이 강한 편입니다.

 

김치의 새콤한 맛과 칼칼한 국물이 잘 어울렸고,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계속 손이 갔습니다.

 

우동 면도 국물과 잘 어울렸고 건더기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밥까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우동을 다 먹은 뒤 국물에 말아먹기에도 좋았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도 두 메뉴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돈까스는 고기가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웠고, 김치우동도 뜨끈하고 얼큰해서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느끼할 수 있는 메뉴인데 기름진다는 느낌은 덜하고 깔끔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김치우동 때문에 그런 걸 수도 있어요.

 

더현대 서울 안에서 우동이나 돈까스가 먹고 싶을 때 방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