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 숨겨진 장신구 동료 셰이디(feat. 시시포스와 돌덩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데스 신규 동료인 셰이디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이녀석도 대화가 된다는....

신규동료 셰이디를 얻기 위해서는 시시포스와 ‘그 옆의 돌덩이’와 꾸준한 대화를 해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돌덩이와 대화하고나서야 시시포스의 고통을 이해하는 자그레우스

시시포스와는 오랫동안 지지부진하다 최근에 돌덩이와도 대화가 가능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돌덩이와 대화를 진행하니 시시포스와의 관계가 진전이 되더군요.

 

돌덩이와 대화를 하게 되면 시시포스의 현재 상황을 안타까워 하는 자그레우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이후의 스토리는 따로 소개해드리지 않겠습니다. 게임의 재미가 반감될 수 있으니까요.

 

시시포스의 형벌 문서를 찾았습니다.

 

그 후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한 후 기록실에서 시시포스와 관련된 형벌 문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이아를 사용해 형벌 문서를 파기할 수 있습니다.

 

찾은 문서는 집 계약자를 통해 파기할 수 있습니다.

 

왕자의 힘

 

다이아 4개로 해당 문서를 파기한 후 시시포스를 찾아가야 합니다.

자유가 된 시시포스

 

이 후 탈출 과정에서 시시포스를 만나게 되면 시시포스는 자유의 몸이 됩니다.

 

동료 셰이디

 

그리고 보답으로 동료 셰이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후 기념품에 셰이디가 추가됩니다.

셰이디의 특징은 발동할 때마다 약간의 보상을 준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초반 동료로 아주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지금 현재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필드에서 유용한 금화나 음식을 주기 때문이죠.(어둠은 너무 많아서...)

 

특히 음식은 예기치 않게 피가 많이 깎인 상황에서 상당히 유용합니다.

 

풀업 기준 음식 +40, 금화 +30, 어둠 +12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암브로시아 업그레이드 시 5번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꽤나 크죠.

 

시시포스 - 필드전

 

다만 바위가 떨어지면서 대미지를 주는 타입인데 이 바위의 명중률이 그닥 높지 않은 점은 좀 아쉽네요.

 

시시포스 - 보스전

 

고정형 적에게는 그나마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동형 적에게는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방 클리어 이후에는 사용을 못한다는 점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반에 얻었으면 훨씬 편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돌덩이가 대화가 될 줄은...)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