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서바이벌] - 7월 8일 패치 내역

안녕하세요.

 

오늘은 뱀파이어 서바이벌 7월 8일 패치 내역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7월 8일 패치 내역

 

이번 패치는 추가된 컨텐츠가 굉장히 적습니다.

 

이 정도 볼륨은 거의 처음 보는데요.

 

컨텐츠에 슬슬 한계가 올 때가 되긴 했습니다.

 

어쨌든 오늘도 하나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괴물 도감

 

괴물 도감

 

첫번째 신규 시스템인 괴물 도감입니다.

 

녹화해 놓은 동영상이 날아가 버려서 사진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괴물 도감은 유제품 창고의 필드에 있습니다.

 

근처에 가면 가드들이 튀어나오는데 안 잡아도 먹을 수 있고, 먹으면 가드들이 쫒아오는 게 지금까지의 필드 아이템하고 다른 점입니다.

 

도감을 획득하면 메인 메뉴에 도감 메뉴가 추가가 됩니다.

 

도감 내용

 

도감 안에는 지금까지 만났던 몬스터들에 대한 정보들이 적혀져 있습니다.

 

게임에 큰 영향을 주는 시스템은 아닙니다.

 

다만 저번 패치 때 암브로조 해금 조건이었던 스테이지 킬러 600마리.

 

그 당시는 스테이지 킬러가 뭔지 몰라서 막 잡고 다녔었는데 이제 알겠군요.

 

추후 특정 몬스터 토벌로 인한 해금 시에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위대한 복음

 

두 번재 시스템인 위대한 복음입니다.

 

이 시스템은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시스템입니다.

 

위대한 복음을 발견하면 해금이 되는데, 모든 스테이지를 다 봐도 미니맵에 뜨지가 않습니다.

 

이 녀석은 특정 맵에 숨겨져 있는데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마그나 예배당

 

먼저 마그나 예배당에 들어가 줍니다.

 

마그나 예배당 히든

 

30분을 버티면 맵이 변하게 됩니다.

 

네, 또 다시 히든맵이네요.

 

마그나 예배당 히든 보스

 

맵이 변하면 보스가 한 마리 나오는데, 사신 보다는 훨씬 쉬우니 시간을 들여서 잡아줍니다.

 

마그나 예배당 위대한 복음

 

보스를 물리치면 위대한 복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한계 돌파?

 

위대한 복음을 획득하면 이후 스테이지 선택 메뉴에서 한계돌파? 라는 기능이 추가가 됩니다.

 

한계 돌파

 

해당 기능을 키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모든 무기와 아이템 레벨을 다 채우면 이 후 레벨이 오를 때마다 무기를 추가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됩니다.

 

레벨에 제한은 따로 없어 보이고, 적용 무기나 향상되는 능력은 랜덤하게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한계 돌파 이전에 레벨 업 시 제공하는 골드와 치킨이 사라진다는 점은 단점이지만, 무기를 몰빵하면 무시 못할 수준이기 때문에, 단점보다는 장점이 좀 더 크다고 보여집니다.

 

초보자분들보다는 게임을 좀 오래 해오신 분들께 훨씬 더 좋은 기능이라고 보여집니다.

 

신규 아르카나

 

게임 킬러 해금 조건

 

이번 패치로 추가된 신규 아르카나인 게임 킬러입니다.

 

번호는 0번으로 추정이 됩니다.

 

해금 조건은 마그나 예배당에서 최후의 적 처치로, 다시 말해서 괴물도감을 획득하면 이 아르카나는 자동으로 얻게 됩니다.

 

 

게임 킬러의 능력은 떨어지는 모든 경험치 보석을 폭발하는 발사체로 바꿉니다.

 

보석 탄환

 

바로 이렇게 말이죠.

 

보석 획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레벨업이 불가능하며, 그렇기에 초반에 절대로 먹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아르카나입니다.

 

후반부 더 이상 무기나 아이템 레벨 올릴 게 없는 경우, 진화무기가 필요한 경우는 들어 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탄환 자체는 약해 보이지만 범위가 굉장히 길고, 보석이 많으면 그 대미지 역시 무시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요.

 

저는 굳이 들고 싶은 생각은 안드는 아르카나입니다.

 

이 역시 초보보다는 중고수분들을 위한 아르카나라고 보이며, 기존 게임의 난이도가 너무 쉬운 분들께 적합할 것 같습니다.

 

총 평

 

오늘은 뱀파이어 서바이벌 7월 8일 패치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소규모 패치로 진행이 되었고, 뉴비보다는 고인물들을 위한 패치였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패치 때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