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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NS] 하데스 - 숨겨진 장신구 얻기 2탄(동료 모트)

옷게 2021. 1. 20.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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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텍입니다.

 

오늘은 하데스의 숨겨진 장신구 두 번째, 동료 모트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료 모트를 얻기 위해 선행해야 할 일이 두 가지 있습니다.

 

1. 타나토스와 꾸준히 대화하기

2. 타나토스에게 꾸준히 넥타르를 주기

죽음의 화신에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 두 가지를 계속하시다 보면 

더 친해진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잠겨있는 친밀도가 해제되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타나토스는 궁전에서도 대화가 가능하지만 스테이지에서도 간혹 나와서 자그레우스에게 도움을 주고 대화도 가능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다른 NPC보다는 친밀감을 쌓기가 더 유리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잠겨있는 친밀도가 해제되면 넥타르 선물 모양이 암브로시아 선물로 바뀌게 되는데요.

이건 뇌물(?)이 아니고 친밀함의 표시입니다.

이때 선물을 주게 되면

그래...구하기 힘들었어

굉장히 부담스러워합니다. 실제로도 구하기 힘들긴 하거든요 암브로시아가

넣어둬 넣어둬

부담스러워하는 타나토스에게 합리화를 시전 하는 주인공

기브 앤 테이크

결국 그는 암브로시아를 받게 되고 그 보답으로

모트? 모르트?

동료 모트라는 숨겨진 장신구를 주게 됩니다.

두 번째 장신구를 획득했습니다.

모트는 장착 시 3500의 범위 피해를 가하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암브로시아를 통해 횟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모트 장신구 발동 영상

ZL로 발동할 수 있으며 발동 시 타나토스의 장판이 소환되며 적들에게 데미지를 줍니다.

 

이펙트는 타나토스가 나와서 도와주는 스테이지에서 보시던 장판과 동일합니다.

 

다만 최종 보스전에서는 사용이 안되더군요. 스테이지 보스나 중간보스에서는 통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 아직 써보지는 못했습니다.

 

데미지 자체는 어마 무시해서 왠만한 적들은 원콤으로 녹일 수 있지만 발동에 시간이 걸리고(스켈리 장신구보다 더 느립니다.) 적들이 장판 밖을 벗어나게 되면 빗나가기 때문에 효율성이 그닥...좋아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간지는 숨겨진 장신구 중 원탑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역시 얻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걸리니 대화는 꾸준히, 넥타르는 생기는대로 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숨겨진 장신구가 4개가 남았네요.

 

다른 희귀 장신구 역시 획득 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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