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NS] 하데스 - 숨겨진 장신구 얻기(동료 리브-feat.스켈리)

안녕하세요. 초텍입니다.

 

오늘은 하데스에서 기념품 창 하단에 있는 숨겨진 장신구 중 하나인 동료 리브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리브 장신구를 얻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스티기우스 양상들

첫 번째는 스티기우스(칼)에서 자그레우스 양상(기본 양상)을 만렙까지 찍는 것이죠.

 

업글 당 티탄피가 1개씩 소모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켈리에게 꾸준히 넥타르를 줍시다.

두 번째는 스켈리에게 넥타르를 계속 줍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날 스켈리가 부탁을 하게 되는대요.

바로 풀업된 자그레우스 양상인 기본칼로 자기를 때려달라는....이제보니 성향과 직업이 아주 일치하는.....

쨌든 기본칼로 스켈리를 소원대로 보내(?) 주시면 스켈리가 자유로 풀리는 게 아닌 그걸 속냐고 조롱을 받게 됩니다. 네... 낚인 거죠.

양주처럼 이름에 빈티지가 붙는군요.

쨌든 그 후 스켈리에게 다시 한번 선물을 주게 되면(고급 넥타르인 암브로시아가 소모됩니다.)

숨겨진 장신구가 오픈되었습니다.

동료 리브라는 아이템이 기념품관에 추가가 됩니다.

 

교전 당 1회로 사용이 제한이 되지만 암브로시아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업그레이드 시 사용 횟수가 증가합니다.

ZL를 누르면 스켈리가 나와서 대신 맞아주는... 본인의 컨셉에 아주 충실한 능력이죠.

 

몬스터 소환과 같은 이펙트로 소환이 되서 등장을 하며 소환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어그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적이 저를 아예 신경을 안 쓰는 모습입니다.

중간보스몹에도 적용이 됩니다...그렇다면 최종보스에서는?

이 어그로는 중간보스까지도 통하고 각 스테이지 보스까지는 통한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최종 보스에서도 통하니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한 플레이 당 1회로 제한되긴 하지만 업그레이드 시 사용 횟수가 늘어나니 암브로시아만 충분하면 보스전 때마다 꺼내면 유용할 것 같네요.

 

스티기우스를 풀업하는데 타이탄 피가 꽤나 소모되기 때문에 초반에 얻기는 쉽지 않습니다.

 

초반 엔딩 이후 형벌 규약을 돌면서 획득하는 게 타이밍 상, 난이도 상 맞는 것 같아요.

 

넥타르는 한 플레이 당 한 번씩 밖에 못 주기 때문에 넥타르는 미리미리 줘 놓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른 희귀 장신구도 획득 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짧은 글이었지만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