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제로 던] 사이드 8. 치명적인 유산

 

사이드 퀘스트 부자 털기 진행하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지대에 있는 메리디언 마을에 가야 하는데, 이 근처에서 몇 가지 사이드 퀘스트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퀘스트는 그 중 하나인 치명적인 유산입니다.

 

 

지도상에 표시된 곳에는 라나만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기계 무리가 가족 농원을 습격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기계 무리는 일단 레비저와 와처로 구성된 것 같습니다.

 

 

대화를 마치면 신규 사이드 퀘스트인 치명적인 유산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저는 부자 털기 퀘스트와 같이 진행하였고, 물레방아간까지 간 다음 라나만 가족의 소유지로 향했습니다.

 

소유지는 그렇게 멀지 있지 않습니다.

 

 

소유지에 도착하면 배회하고 있는 기계 무리들을 볼 수 있습니다.

 

모두 처치합시다.

 

그나저나 라나만 이 사람도 굉장한 부자인 것 같네요.

 

농원이 엄청나게 넓습니다.

 

 

초반에는 재료 아까워서 기본 화살로 꾸역 꾸역 잡았는데, 확실히 좋은 화살은 꽂히는 맛이 다릅니다.

 

하드포인트 화살은 재료가 간단한 편이고, 해당 재료들이 초반만 넘어가면 차고 넘치기 때문에 아낌없이 써주도록 합시다.

 

 

포커스로 주변을 탐색하면 거대한 창고 같은 건물 안에서 알 수 없는 수상한 신호가 파악됩니다.

 

 

건물 뒤쪽에 있는 쐐기를 타고 올라가서 건물 안에 들어가 보면

 

 

기계를 꾀어내는 수신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수신기를 끄고 밖으로 나가면 저택 쪽에서 비명 소리가 들립니다.

 

 

생존자가 있었네요.

 

 

생존자와 저택 밖을 나오면 글린트 호크 무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린트호크를 모두 처치하고 생존자 다라디에게 돌아가면 미션 클리어.

 

동선도 짧고 재밌는 미션으로 스토리도 꽤나 재밌었던 사이드 퀘스트였습니다.

 

스토리를 세세하게 할 지, 경로 정도만 소개할 지를 아직도 고민을 하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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