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텍입니다.
오늘은 쏘렌토 MQ4 차량용품 DIY 5탄 아임반 시트백커버 킥매트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매처는 아임반이라는 곳이었구요. 가격은 89000원입니다. 가격이 꽤 비싼 편입니다.
콘솔 쿠션 구매 시 알게 되었는데 가격 때문에 고민을 좀 하다가 결국은 지르게 되었습니다...
일단 차량 내부를 브라운으로 깔맞춤을 하고 있는데 저번에 샀던 콘솔 쿠션의 색감이 나쁘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킥매트 역시 색상이 괜찮을 거라고 생각을 했죠.
아무래도 뒷좌석은 손님들이 많이 타니 기스나 흠집이 발생하기가 쉬운데 그런 부분에 대한 방지 기능도 가지고 있고 수납공간 디자인도 조금 더 고급스러워지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단점은 역시나 비싼 가격... 뭐 재질이 플라스틱에서 가죽으로 바뀌긴 하지만 최근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이 정도 가격은 확실히 좀 부담이 됐었습니다.
박스 외관입니다. 저번 콘솔 쿠션도 그렇고 외관 박스는 매우 양호합니다.
역시나 감사카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제품은 잘 포장되어 있네요.
각각 포장재로 잘 포장되어 있고 구겨짐 방지를 위해 뒤에는 두꺼운 박스 재질 종이가 끼워져 있습니다.
설치 전/후 모습입니다.
트렁크 매트에 비하면 설치는 매우 쉬운 편이고 유튜브에 검색해도 설치하는 법이 나오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색상도 시트 색과 매우 흡사하고 포켓도 고급스럽게 변경이 되었습니다.
시트에 있는 usb공간까지도 살릴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이쁘긴 하고 확실히 기스나 흠집은 안 날 것 같은데 약 9만원대의 가격만큼의 만족도는.... 글쎄 잘 모르겠습니다.
트렁크 매트랑 가격차이가 크게 안 나서 그런 걸까요?
트렁크 매트는 설치 전후로 디자인적으로 엄청나게 달라지는데 얘는...... 글쎄요... 크게 엄청난 변화까지는 없어서...
게다가 이미 내부에 브라운이 너무 많아서 살 때도 너무 브라운 투머치 아닌가 싶어서 계속 고민을 했었거든요.
장착 전후 사진인데 오히려 검은색의 순정 시트 백면이 포인트가 되는 느낌입니다.
킥매트 장착이 훨씬 더 이뻐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 기준에서는요.
아무튼 제품 자체의 품질은 기존 플라스틱보다는 고급스럽습니다.
뭐가 묻어도 쉽게 지울 수도 있구요.
아이들이 있거나 2열에 손님들이 많이 탄다면 추천할 만 하지만 가격대가 높은 편이니 고민이 좀 필요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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