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쏘렌토 MQ4 차량용품 DIY 4탄 - 메이튼 가죽 도어커버

옷게 2021. 3.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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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텍입니다.

 

오늘은 쏘렌토 MQ4 차량용품 DIY 4탄, 또다시 메이튼 제품의 가죽 도어커버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메이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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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품 전문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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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도 말씀드렸지만 광고는 절대 아니고;;; 여러 군대 찾아보기가 귀찮아서 그냥 한 군데에서 구매한 겁니다.

 

가격은 4만5천원으로 싼 가격은 아닙니다.

 

다른 업체들도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박스 사진은 찍는 걸 깜빡했습니다. 박스는 평범합니다.

구성품은 이렇게 스티커 형식의 가죽 커버 4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뒤에는 보호필름이 붙어 있어서 보호필름을 벗기고 부착하시면 되겠습니다.

쏘렌토의 2열 문짝입니다. 부착 전 부착부위를 물티슈로 한 번, 수건으로 한 번 닦아주었습니다.

 

제품 규격은 문짝과 잘 맞는 편인데 은근히 잘못 붙이면 삐져나오니 붙이기 전 정확히 대보고 붙이는 걸 추천드립니다.

뗐다 붙였다 해도 점착자국 같은건 전혀 없고, 앞으로도 전혀 없어보여서 마음에 들고요.

 

다만 너무 자주 뗏다 붙였다 하면 가죽에 조금 주름? 우는? 자국 같은 게 좀 남습니다.

 

근대 붙인 본인외에는 크게 티가 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냥 막 붙여도 무방할 것 같은;;;

 

사실 트렁크 매트에 비하면 난이도는 엄청 쉬운 편입니다.

1열 문짝이고 여기는 빨간 등 때문에 2열보다는 난이도가 있습니다.

역시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붙이고 보니 스피커 부분이 살짝 밋밋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크렐이 달려있는 모델은 저 스피커 부분이 어떻게 돼있는지 궁금하네요.

 

시간은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잘못 부착해서 옆으로 삐져나오고 그래서 다시 맞추고 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디자인적으로도 기능적으로도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인 것 같습니다.

 

기능은 아직 써보지는 못했지만 방수에 스크래치 방지, 이물도 물티슈로 간단히 지울 수 있다고 하네요.

 

현재 사는 아파트 주차장이 좁기 때문에 문을 활짝 열기가 매우 힘들고 당연히 여닫을 때 신발 자국이 많이 묻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제가 있는 환경에 아주 잘 맞는 제품인 것 같네요. 업체가 광고하는 기능이 잘 작동만 한다면요.

 

표면의 질감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어떻게 보면 트렁크 매트보다도 더 만족스러웠던 제품입니다.

 

일단 쉽고 간단하며 가격도 부피 차이가 크긴 하지만 트렁크 매트에 비해서 싸니까요.

 

저처럼 공간이 좁은 곳에 거주하시거나 차의 실내 분위기를 바꿔 보고 싶은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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